Beauty

장미빛vs브론징, 어떤 톤을 원하나요?

덥고 습한 날씨로 지친 기운이 가득한 얼굴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줄 2가지 메이크업 팁을 소개한다. 사랑스러운 장밋빛 컬러로 화사함을 더할 것이냐, 태닝한 듯 섹시한 브론징 메이크업으로 건강한 분위기를 살릴 것이냐! 당신의 선택은 무엇?

BYCOSMOPOLITAN2016.05.24





 HEALTHY ROSY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한 뒤 입술과 볼에 부드러운 장밋빛을 더해 건강한 생기를 끌어올려보자! 


 STEP 1  

가볍고 환해 보이는 초경량 피부 

생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피부가 너무 두껍지 않게 베이스를 깔아주는 게 관건. 톤 업 베이스를 손가락 끝으로 두드리듯 발라 환한 피부를 연출한 뒤 촉촉한 CC 크림을 브러시로 얇게 발라 매끈한 피부를 완성하자. 마지막 단계에 티슈로 얼굴 위에 감도는 유분기를 가볍게 제거해주면 베이스가 착 밀착되면서 메이크업이 좀 더 오래 지속된다. 

 STEP 2  

반짝반짝 청순 아이 

볼과 입술을 장밋빛으로 물들여야 하기에 아이 메이크업은 최대한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살굿빛 펄 크림 섀도를 눈두덩에 얇게 깐 뒤 펜슬 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만 가볍게 메운다. 이때 좀 더 또렷한 눈매를 원한다면 꼬리만 살짝 빼줄 것. 마지막으로 속눈썹을 최대한 컬링하고 깔끔하게 발리는 롱래시 마스카라를 터치해 마무리!

 STEP 3  

화사한 장밋빛 입술과 볼 

장밋빛 볼과 입술을 연출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차례. 치크는 미소 지었을 때 돌출되는 광대뼈 주변으로 크림 블러셔를 스펀지로 두드리며 컬러를 입힌다. 립은 촉촉한 핑크 컬러 제품을 입술 색을 파운데이션으로 살짝 톤 다운한 뒤 발라주자. 립 브러시로 입술 전체에 꼼꼼하게 펴 바르면 생기 가득 헬시 로즈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왼쪽부터)버버리 아이 디파이너 미드나이트 브라운 2만9천원대. 문샷 크림 페인트  101 핑크 스퀴즈 2만5천원. 록시땅 피브완 서브라임 CC 크림 SPF 20 라이트 4만5천원. 베네피트 단델리온 듀 3만9천원. 맥 프로 롱웨어 페인트 팟 빈티지 셀렉션 2만9천원.




 HEALTHY TAN 

피부 톤이 어두우면 촌스럽다고? 자연스러운 태닝 메이크업은 세련된 이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다.


 STEP 1 

그을린 듯 건강해 보이는 피부 

본래 피부 톤이 밝다면 리퀴드 브론저와 골드 하이라이터를 1:1로 믹스, 피부 톤이 어둡다면 여기에 촉촉한 베이스를 소량 추가한 뒤 충분히 섞어 사용하자. 손보다는 브러시를 사용해 꼼꼼히 펴 바르는 게 얼룩이 덜 생긴다. 콧방울 주변이나 눈밑 어두운 부분은 중간 톤의 베이스를 두드리듯 소량 펴 발라 환하게 밝힐 것. 

 STEP 2 

음영을 살린 입체적인 눈매 

누드 립을 연출할 예정이므로 눈매는 음영을 살려줄 것. 브라운·그레이·블랙 컬러를 탑재한 멀티 팔레트를 활용하자. 펄이 든 환한 브라운 컬러를 눈두덩에 깔고 쌍꺼풀 라인에는 그레이 컬러를 터치한다. 중간 톤 브라운 컬러를 앞의 2가지 컬러 중간에 발라 그러데이션하고, 마스카라로 속눈썹만 쨍하게 살려 마무리할 것.

 STEP 3 

은은한 광택 업! 

그을린 듯한 피부, 스모키 아이를 연출했을 땐 입술 컬러는 누디하게 마무리해야 잘 어울린다. 글로스로 가벼운 윤기만 더하고 반짝반짝 펄이 돋보이는 브론징 파우더를 양쪽 광대뼈, 이마와 콧등, 얼굴 외곽에 가볍게 쓸어줘 광택을 부스팅할 것. 메이크업 후엔 목, 쇄골, 어깨까지 브론징 오일을 발라 반짝이는 태닝 스킨을 연출해주자.



(왼쪽부터)엘리자베스 아덴 썬셋 브론즈 프리즈마틱 브론징 파우더 웜 브론즈 4만4천원. 샹테카이 래디언스 젤 브론저 8만9천원. 메이블린 더 누드 팔레트 3만2천원. 나스 리퀴드 브론저 라구나 5만5천원. 디올 2016 썸머 밀키 도트 컬렉션 디올 어딕트 밀키 틴트 126 밀키 퓨어 4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