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패션 유튜버의 채널 비하인드 스토리! <한별>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1인 미디어 전성시대에 걸맞게 유튜브에서 패션 채널을 운영하며 셀렙 못지않은 파워를 뽐내는 이들이 있다. 첫 번째 주자는 ‘국내 최초 패션 크리에이터’라고 불리는 한별! 곧 30만 구독자를 향해 가는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패션, 유투버, 한별, 크리에이터, 영상, 콘텐츠, 코스모 캠퍼스 | 패션,유투버,한별,크리에이터,영상

국내에 패션 유튜버가 뷰티 유튜버에 비해선 확실히 적은데, 패션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원래 패션을 전공 하고 있었어요. 스페인에서 패션 공부를 하면서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던 중에 제 블로그를 4년 동안 꾸준히 지켜보던 팬이 ‘패션 유튜브’에 관해 이야기해주셨어요. 그때 처음으로 패션 유튜브를 알게 되며 바로 시작하게 됐죠. 주변에 뷰티 유튜브를 하는 친구들은 많았어요. 패션이라는 카테고리는 생소했지만, 영상을 통한 소통에 관심이 있던지라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작년 한 해, 패션 유튜버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어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콘텐츠 차별점이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요?패션이라는 콘텐츠 자체가 구독자들에게는 확실히 차별점으로 보이지 않았나 싶어요. 그렇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역시 소통이에요. 저는 유튜브를 시작할 때부터 단순히 패션을 보여주고 정보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블로그에서는 할 수 없던 양방향의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구독자들의 의견과 이야기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 제일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결국 제 콘텐츠를 봐 주시는 분들이니까요.그동안 구독자들에게 제일 반응이 좋았던 패션 영상과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패션 영상을 알려주세요.두 가지 전부 ‘스타일다이어리’. 블로그를 운영할 때부터 다른 패션 블로그와 차별화를 두고 싶어 만든 카테고리 이름인데 지금은 그대로 유튜브에도 사용하고 있어요. 룩북 형식의 콘텐츠를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게 전부가 아니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테마를 정하고 화보처럼 스타일을 보여주는 카테고리에요. 가장 많이 공을 들이는 영상이기도 해서 저도 제일 애착이 가는 영상이에요. 아마 구독자들도 비슷한 것 같아요. 지난 3월에 새로 오픈한 ‘별의별룩’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스타일다이어리’는 그냥 제 스타일링을 좀 더 고퀄리티로 보여주는 영상이라면, ‘별의별룩’은 좀 더 데일리한 스타일로 누구나 쉽게 따라 입을 수 있게 한 영상이에요. 그래서 저의 온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데일리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나뉘긴 하더라고요. (웃음)패션 영상은 뷰티 영상보다 사전 준비부터 제작이 더 힘들 것 같아요. 패션 영상 촬영과 편집을 하면서는 특별하게 어떤 부분에 더 중점을 두나요?&nbsp;패션 영상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패션 영상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스타일링 영상만 이야기하자면 당연히 스타일링에 가장 많이 포커스를 맞춰요. 패션 영상이니까요. 유튜브는 TV가 아니므로 촬영과 편집이 다소 미흡해도 구독자들은 이해해요. 유튜브라는 1인 미디어가 고퀄리티의 영상을 베이스로 나온 게 아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촬영과 편집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그보다는 그 안에 콘텐츠를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촬영과 편집은 미흡해도 이해를 하는 편이지만, 콘텐츠에 관해서는 굉장히 기준이 엄격한 것 같아요. 뷰티는 메이크업을 잘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 것처럼 가시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패션은 스타일링이 좋아야 한다는 구독자들 개개인의 기준이 있으시더라고요.패션 유튜버로 활약하며 느꼈던 행복한 점과 반대로 고충이나 힘든 점이 있다면요?원래 패션을 전공했고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매 순간이 그냥 즐겁고 행복해요. 제가 만약에 패션 회사에 취직하거나 했다면 느껴보지 못할 기분인 것 같아서 더 많이 감사하고 즐기려고 해요. 내가 좋아하는 걸 마음껏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 부끄럽긴 하지만 나름 자타공인 ‘국내 최초 패션 크리에이터’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기 때문에 ‘아 역시 패션은 한별님이다’ 라는 소리를 들을 때 힘들어도 그 모든 것들이 다 보상받는 기분이에요.매주 꾸준히 다양한 영상을 올리는 데 콘텐츠 발굴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또 앞으로 올리고 싶은 새로운 기획이 있다면요?매 순간순간 유튜브를 생각해요. 그러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콘텐츠화가 되더라고요. 저는 보통 한 달에 어떤 영상을 올릴지 미리 계획을 짜 두고, 다음에 촬영하고 싶은 콘텐츠를 체크해 두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기획해요. 주변의 모든 것들이 다 콘텐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딱히 발굴해 내야 하는 건 없는 것 같아요.&nbsp;새로 올리고 싶은 기획은 ‘별별라디오’라는 코너인데, 말 그대로 라디오처럼 사연을 받아서 30~40분 정도 이야기만 하는 영상이에요. 구독자들의 이야기와 제 이야기를 담은 ‘별별라디오’를 기획하고 있는데 많이 기대돼요!&nbsp;국내 최초 패션 크리에이터로서 가지는 앞으로의 목표나 10년 후 생각하는 모습을 얘기해주세요.저는 평소에 저를 온라인의 한별과 오프라인의 한별로 많이 구분시키는 편이에요. 온라인의 유튜버 한별로서는 라이프 스타일러가 되고 싶어요. 시작은 패션 크리에이터 이지만 제가 입는 패션이 좋아서 저를 찾는 게 아니라 제가 좋아서 제가 입는 옷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입는 옷, 제가 쓰는 화장품, 제 라이프스타일 혹은 저라는 사람을 떠올렸을 때 그려지는 수많은 것들. 저를 이야기하거나 떠올렸을 때 이런 모든 게 어울려져 있는 ‘한별’이 되고 싶어요. 패션 유튜버라는 타이틀이 흐려지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지만, 사실 흐려져도 상관없는 것 같아요. 그게 더 매력적이니까요!마지막으로, 미래의 패션 유튜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 주고픈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유튜브라는 미디어는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힘든 곳은 아니에요. 내가 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만 있다면 결과로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이에요. 저는 더 많은 패션 유튜버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가 패션 유튜브를 시작한 지 일 년이 넘었는데 제가 처음 시작할 때와 지금 패션 시장의 유튜브에 대한 이해도의 변화는 정말 미미해요. 더 많은 분이 생겨서 한국에서 패션 유튜브라는 카테고리로 패션시장을 같이 개척해 나가고 싶어요! 분명 뷰티 보다 힘들겠지만, 정말 매력적인 일이잖아요! 그리고 유튜버를 하고 싶은 분들께 꼭 별표를 쳐서 강조를 드리고 싶은 건, 오프라인의 나와 온라인의 나를 명확하게 구분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실제로 주변에 악성 댓글이나 온라인에서의 평가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 친구들에게 제가 매번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온라인에서의 너와 실제의 너는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그들의 평가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있지만, 상처는 받지 말라고 이야기해요. 유튜브를 하려는 친구들이 이 말을 꼭 잘 마음에 담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잘 이해가 가지 않아도 분명 어느 순간에 나를 힘들게 할 때는 이 마음가짐이 필요할 거거든요. 지금의 저처럼!abortion dc multibiorytm.pl abortion techniquesshot for alcohol cravings go naltrexone pr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