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하는 기부, 퍼네이션!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기부를 돈으로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라! 기존의 편견을 시원하게 날려줄 ‘퍼네이션(Fun + Donation)’이 인기다. SNS, 스마트폰 게임, 혹은 단순히 필요한 물건을 사면서도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고 하니 멀게만 느껴졌던 기부와 더욱 친해질 기회다. 금전적 부담 없이 쉽게, 재밌게 기부를 생활화할 수 있는 퍼네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기부, 생활기부, 퍼네이션, 나무심기, 사랑의열매, 건강계단, 윈도우쇼핑, 코스모 캠퍼스 | 기부,생활기부,퍼네이션,나무심기,사랑의열매

모두의 나무 심기, 트리플래닛 게임을 즐기면서 푸른 지구를 만들 수 있다고? 모바일 전략방어게임 ‘트리플래닛’에서는 게임 내에서 나무를 심으면 실제 그 지역에 나무를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게임을 통해 작년까지 전 세계 10개국에 55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고, 작년에만 41개의 숲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김우빈 숲’, ‘폴매카트니 숲’ 등 팬들이 스타를 위해 선물한 스타숲부터, 위안부, 세월호 등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숲’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틈틈이 게임을 켜서 뿌듯한 마음으로 지구를 지켜보자. (iOS, 안드로이드 지원)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이미 많이 알려진 착한가게의 착한 나눔. 착한가게에 등록된 업체들은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한다. 병원, 약국, 식당, 카페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어차피 필요한 서비스가 있거나 식사 후 커피 한잔이 생각난다면 착한가게를 들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이트(www.chest.or.kr/)에서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검색해 볼 것! 기부하는 건강계단 지하철로 통학하다가 독특한 계단을 밟아본 일이 있을 거다. 바로 1인당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부하는 건강계단’이 그 주인공이다. 건강관리도 하고 사회취약계층에 후원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 그리고 계단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악기 소리까지! 많은 기업과 기관이 계단사업에 후원을 하며 홍보와 사회공헌활동 모두를 잡고 있다. 시청역, 왕십리역, 상봉역 등 서울지역 총 16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가끔은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따뜻한 윈도우 쇼핑, 위시플렉스장바구니에 아이템을 담아만 놓아도 기부금이 생기는 인터넷 쇼핑몰이 있다면? ‘위시플렉스’ 쇼핑몰에서는 갖고 싶은 상품 10개를 골라 위시리스트를 채우면, 내 지갑을 열지 않고도 유기견 보호, 팟캐스트 등 사이트 내 후원처에 매주 500원씩 기부할 수 있다. 심지어 ‘득템추첨일’에 제품을 할인받을 기회까지! 이거 완전 개념 쇼핑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