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의 첫 섹스가 망했어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아직도 생각하면 이불 킥을 날린다는 코스모 걸들의 ‘망한 첫날밤’ 사연 대방출. 반면교사로 삼아보세!::남자, 사랑, 섹스, 관계, 섹스만족도, 섹스라이프, 잠자리, 여자친구, 여자, 애인, 매너,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남자,사랑,섹스,관계,섹스만족도

비너스 vs 자연인 술에 많이 취해 예기치 못하게 처음으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됐어요. 근데 제가 그날 너무 많이 마셨던 건지, 샤워하고 나서 그냥 홀딱 벗은 채로 나와버린 거예요! 그나마 수건으로 비너스처럼 중요 부위(?)는 가린 채로 나왔지만 왠지 더 이상해 보였다더군요. 처음부터 너무 자연인처럼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아직도 생각할수록 민망해요. -이은주(28세, 회사원)천연 ‘fur’의 위엄! 처음으로 남친의 맨몸을 보던 날, 전 흠칫 놀라고 말았죠. 알고 보니 털보더라고요. 팔다리는 기본, 그곳과 배, 가슴까지 털이 복슬복슬… 그야말로 바야바를 떠올리게 할 정도의 비주얼이었거든요. 어쨌든 본게임엔 지장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까끌까끌하고 따가운 감촉 때문에 집중도 안 되고…. 남자에게도 제모는 필수라는 걸 그때 알았답니다. -손은지(29세, 프리랜서)으응? 방금 뭐가 지나갔나? 계획에 없던 그와의 첫 외박이었어요.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으려니 드디어 오늘 섹스를 하게 되는구나 싶었죠. 역시나 남친이 덮쳐 왔어요. 제 몸을 더듬거리다 천천히 옷을 벗기더니, 자기 페니스를 제 몸에 막 비비는 거예요. 그러더니 얼마 못 가 사정을 해버린 그…. 그도 나도 당황해 아무 말 없이 그냥 손 꼭 붙잡고 잤어요. -박진영(26세, 간호사)흰 얼룩의 정체는? 모쏠인 연하 남친을 만난 적이 있어요. 2D 속 여자들의 벗은 몸만 보던 그는 첫 섹스에서 엄청 긴장하더라고요. 그의 긴장을 풀어줄 겸 오럴을 해주려고 팬티를 벗기는 순간, 실소가 터지고 말았어요. 그의 소중한 곳에 허연 휴지 조각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거든요. 자꾸 웃음이 터져 눈치챈 그가, 긴장돼 야동을 보며 몸을 풀고(?) 왔다고 고백했죠. -송지은(27세,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