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이렇게도 예방된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매년 전 세계 53만 명의 여성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그중 27만 명이 사망에 이른다. 나는 과연 여성암의 위험에서 안전할 수 있을까? 미국 부인과 종양학자인 샤론 N. 르윈 의학박사와 서울라헬여성의원 김지현 원장이 여성암 예방법에 대해 알려줬다.::여성암, 암, 부인과질병, 자궁경부암, 건강, 산부인과, 백신,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여성암,암,부인과질병,자궁경부암,건강

1년에 한 번은 꼭 산부인과를 방문한다 자궁경부암은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서양에서는 3년에 한 번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자궁경부암의 발병률이 다소 높게 나타나 1년에 한 번 검사할 것을 추천하고 있어요.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정확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죠”라는 김지현 원장의 말을 참고하도록.습관을 바꾸면 위험이 줄어든다 르윈 박사는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흡연할 때 면역 체계가 마비되면서 활성화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자궁경부암이 걱정된다면 먼저 금연하도록.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섹스할 때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고,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징후를 미리 알아놓는다 “난소암의 경우 부기와 복부 혹은 골반 통증, 그리고 빈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헷갈리기 쉽죠”라고 샤론 N. 르윈 박사는 설명한다. 이 같은 증상이 약을 먹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면 CT 촬영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반면 자궁경부암은 초기 징후가 거의 없는데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