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이에요! 도와주세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드.디.어. 그와 처음으로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고요? 코스모가 남자들에게 대신 물었습니다. 심장이 터져 나갈 것 같은 바로 그 순간, 심쿵사를 유발할 뻔한 그녀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가 무엇이었는지를요!::남자, 사랑, 섹스, 관계, 섹스만족도, 섹스라이프, 잠자리, 여자친구, 여자, 애인, 매너,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남자,사랑,섹스,관계,섹스만족도

“나 지금 잘하고 있어…?”여자 친구는 제가 첫 남자였어요. 늘 첫 경험 때 자기가 잘 못해서 망치면 어떡하냐며 걱정하곤 했죠. 어느 날 분위기가 무르익어 자연스럽게 서로의 옷을 벗기는데, 그녀가 거칠게 숨을 내쉬며 떨리는 목소리로 “나… 지금 잘하고 있어…?”라고 묻더군요.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그 어떤 여자보다 섹시해 보였어요. -이장원(28세, 대학원생)“할래?”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 같이 TV를 보다 채널을 돌리는데 영화 <색, 계>의 베드신이 딱! 걸렸죠. 정신 차려보니 제가 여자 친구 위에 있더군요. 침대로 옮겨 제대로 하려고 몸을 떼던 찰나. 여자 친구가 저를 확 당기더니 귓가에 대고 “할래?”라고 말하는데, 후아! 이후 ‘할래’는 제게 세상 가장 야한 단어로 등극했습니다. -김세혁(32세, 회사원)“나 지금, 떨고 있니?”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워 서로 어색해하던 그 순간, 갑자기 그녀가 벌떡 일어나더니 제 위에 척! 올라타더라고요. 그러더니 천천히 제 옷을 벗기는데 그녀의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딱 봐도 긴장한 것 같았지만 티 안 나게(?) 열심히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이 어찌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최지원(28세, 회사원)“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동글동글 커다란 눈망울이 귀여운 그녀. 첫 섹스 때는 꼭 다른 사람 같았어요. 붉게 상기된 얼굴로 저를 바라보는데, 반쯤 풀린 듯 게슴츠레한, 나를 너무도 갈망하는 것 같은, 그녀에게서 볼 수 있을 거라 상상해본 적 없던 그런 요염한 눈빛을 하고 있었거든요. 이런 게 바로 반전 매력이구나 싶었죠. -김태우(30세, 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