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곰신이세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남친을 얼마 전에 군대에 보냈다고? 새내기 곰신들을 위해 ‘곰신 카페’ 선배가 나섰다. 기다림의 자세를 비롯한 여러 가지 팁들을 코캠에게 전수해준 것! ::곰신, 군대, 기다림, 군화, 휴가, 군인, 코스모 캠퍼스 | 곰신,군대,기다림,군화,휴가

‘내가 기다리는 것’이라는 마인드에서 벗어나자‘남자 친구를 기다려주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다시 사랑할 날을 ‘함께’ 기다린다고 생각하자.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 또한 내 삶을 남자 친구로 인해 흔들리게 두지 말고, 그 시간을 기회로 삼아 자기계발을 해보도록 하자. 곰신과 군화의 연애뿐만아니라 어떤 연애에서든,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내 인생이 흔들릴 정도로 모든 걸 쏟아 붓고 매달리는 건 건강하지 못한 관계라 할 수 있다. 절대 남들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말아라‘남자가 상병 넘어가면 찬다더라, 전역하면 찬다더라’식의 고무신을 왜 신냐는 말에 흔들리는 곰신들이 꽤나 많다. 하지만 내 연애, 내 남자는 내가 가장 잘 안다. 군대가 아니더라도 헤어질 커플은 언젠가 헤어지고, 주변에서 나쁘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기에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뿐이다. 이 글을 읽는 곰신들은 환경 관계 없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그대로 사랑하는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사람들이 되자.다른 군화들과 비교하지 말아라군대는 부대별로 상황이 많이 다르다. 때문에 다른 남자 친구들과의 비교할 필요가 없다. 당장 같은 생활관 내 동기와도 보직이 달라 포상휴가 및 개인 휴식 시간 등이 천차만별로 다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나쁜 생각을 하기 보다는, 내 남자 친구가 처한 상황을 정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 ‘전화할 수 있는 시간이 어떻게 돼? 부대 안에서 택배 보낼 수 있어?와 같은  질문으로 내 남자의 상황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군화의 휴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도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곰신들은 부모님과 친구들을 아무 때나 볼 수 있지만, 군인인 남자 친구의 경우 휴가를 나와야만 친구를 볼 수 있다. 가족들과도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나만 생각하지 말고 그가 모두를 만날 수 있게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자. 군화가 여자 친구만 만나다 보면 결국 모든 원성은 곰신에게 쏠린다. 남친을 배려할 줄 아는 센스있는 여자친구가 되어 주도록!군화와 곰신, 솔직함과 신뢰가 필요하다남자 친구가 군대에 간 이상, 여자 친구는 남친의 연락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남친이힘들게 전화를 한 그 시간 동안은 깊은 이야기부터 사소한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나누며, 서로 애정을 쌓고 신뢰를 쌓도록 하자. 더불어 남자들은 돌려 말하면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고 전화로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상대방의 표정을 볼 수 없어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솔직함이 필요하다. 화가 났으면 화가 났다고 말하고, 서운함은 바로 풀어 버리자. 그리고 칭찬과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보고 싶다는 말은 절대로 아끼지 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