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는 남친을 조심하라고?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게임을 하는 거야 좋다. 문제는 어떤 종류의 게임을 하느냐다. ::사랑, 연인, 연애, 애인, 남자친구, 여자친구, 게임,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사랑,연인,연애,애인,남자친구

최근 타임지에서 게임이 남자에게 미치는 이상한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여자 캐릭터를 ‘성적인 대상’으로여기는 게임을 하게 될 경우, 남자들은 여자에 대한 공감 능력을 상실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과학 저널 ‘PLOS ONE’에서는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154명의 남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종류의 게임을 하도록 시킨 것이다. 게임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폭력적이고 성차별적인 게임, 성차별이 없지만 폭력적인 게임, 그리고 성차별이나 폭력성이 모두없는 게임, 이상 총 3가지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자신과 자신이 조종하는 캐릭터를 동일하게 보는 지 물었다.그와 동시에 한 10대 여자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아이가 같은 또래 남자 아이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놀랍게도 성차별적이고 폭력적인 게임을 했던 남자들은 사진 속 여학생에 대해 동정심이나 공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반면 같이 게임을 했던 여학생들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텍사스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 마이클 워드는 그저 당연한 이야기만 할 뿐이다.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을 즐긴다고 해서 그들이 실상에서도 폭력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그는 “방에 갇혀 비디오 게임을 하는 시간만큼은 술을 마시지도 문제를일으키지도 않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워드 박사는 폭력적인 게임이 심리 상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특히 이런 게임이 여성에 대한 폭력성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 'The Scary Thing That Could Happen to Your Boyfriend When He Plays Video Games'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