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토익 완전 정복 #part1, 2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다가오는 5월, 토익이 또 한 번 새롭게 바뀐다. 남은 기간은 단 두 달. 코캠이 준비한 뉴토익 가이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보자. 올해는 제발 성적표를 보며 웃을 수 있길! ::토익, TOEIC, 가이드, 전략, 발음, 해석, 듣기, 문법, 장문, 코스모캠퍼스 | 토익,TOEIC,가이드,전략,발음

 Part 1  NEW TOEIC, 누구냐 넌?가뜩이나 점수를 올리기에도 벅찬데, 갑자기 토익이 바뀌다니! 시험 성적이 없거나 이미 점수가 만료된 학생들은 ‘망했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칠지도 모른다. 도대체 왜 바뀌어야만 하는 걸까? 토익 주관사인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물론 형태나 수단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도 이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확실히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메일은 이미 보편적인 수단이 됐다. 이제는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거나 ‘컨퍼런스 콜’을 통해 다자간 회의 등을 진행하는가 하면 출장지에서도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상황을 보고하고 업무를 처리한다. 이렇듯 변화된 환경에 발맞춰 토익 시험 또한 현실성과 실용성을 갖추기 위해 새롭게 바뀌는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가’일 것. 그래서 준비했다. 다음 5가지 키워드를 통해 새롭게 바뀌는 뉴토익을 파헤쳐보자. #Speakers대화형 지문이 나오는 Part 3를 주목할 것. Part 1과 2의 문항 수가 줄어드는 대신, Part 3에서 총 9개의 문항이 추가되는 데다 일부 문항에서는 3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화가 등장한다. 실제 기업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직장 동료들 간의 대화부터 다자간 회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를 아우르기 위함이다. 일부 문제에서는 화자의 수와 관계없이 대화를 주고받는 횟수도 증가한다. 물론 대화 시간은 일정하기 때문에 한 사람당 말의 길이는 줄어들 예정. 또한 ‘going to’를 ‘gonna’로 읽는 생략형 문장이나 ‘Yes, in a minute’, ‘Could You?’와 같이 문장의 일부로 대답하는 경우가 포함될 것이다.#Visualize발표 수업에서 심심찮게 발견하는 것이 도표, 그래프 등의 시각화 자료다. 특히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를 읽고 분석하는 능력은 필수이기 때문에 RC 파트에서나 보던 시각화 자료가 LC에도 종종 출현할 예정이다. RC에서는 앞뒤 문맥을 읽으며 차례대로 이를 분석할 수 있지만 LC에서는 대화를 들으며 표를 봐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집중력을 요한다. 다행히 단순한 자료에 한해 출제될 예정이라고 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대화를 듣기 전 어떤 종류의 자료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Mobile우리가 흔히 쓰는 문자메시지도 지문으로 등장한다. 다만 한 사람의 일방적인 메시지가 아닌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의 목록이나 마치 ‘단체톡’, ‘채팅창’의 화면처럼 여러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의 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화 수단이 메시지인 만큼 간결한 문장이 대다수를 이루고, 간혹 축약어나 단답이 등장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문맥상 주어진 단어의 뜻을 묻는 질문이 자주 나올 거란 뜻이다. #Passages전반적으로 Part 5의 문항이 줄고, Part 6와 7의 문항이 늘어난다. 특히 Part 6의 경우, 현재까지 각 지문당 질문 3개씩, 총 4개의 지문과 12개의 질문이 나온 것과 달리 뉴토익에서는 각 지문당 질문이 하나씩 추가돼 총 문항 수가 16개로 늘어난다. 또 Part 7의 질문은 현재의 48개에서 총 54개로 늘어난다. 5개의 질문이 한 세트로 이어지는 ‘이중 지문’ 문제는 5월부터 이중 지문 2세트, 삼중 지문 3세트, 즉 5개의 세트로 늘어난다. #Meaning 실전 대화 실력을 좀 더 정확히 평가한다는 의미에서 새롭게 추가된 질문 유형도 있다. Part 3·4·7에서 화자의 말하는 의도를 묻는 문제가 가장 대표적인 예다. 가령 앞선 사람의 말에 화자가 “I can’t believe it(믿을 수 없어)”라고 답했을 때 그것이 긍정인지, 부정의 의미인지 혹은 또 다른 의미를 내포하는 것인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또 Part 6·7에서는 지문 사이에 공란을 두고 그곳에 들어갈 문장을 묻는다거나 혹은 문장 하나를 제시한 뒤 그것이 지문의 어떤 부분에 들어가야 할지를 묻는 문제가 새롭게 출제될 예정이다. 다시 말해 출제 의도와 문맥을 정확히 파악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는 뜻이다. Part 2  이렇게 공부하자!뉴토익의 정체도 알았겠다, 이젠 어떤 방법으로 공수를 펼칠지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할 때. 아직 샘플 문제만으로 감을 잡기 어려운 코캠을 위해 발빠른 토익 강사들이 황금 같은 전략을 직접 전수해왔다.발음을 제대로 익힌다단어의 철자와 뜻을 열심히 외워놓고 발음이나 연음 때문에 답을 캐치하지 못하는 사람이 꽤 많다. 이에 파고다어학원 강남센터 켈리 정 강사는 연음이나 축약된 부분을 입으로 따라 말해보는 셰도잉 훈련을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이때 영국과 호주식 발음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좋다. 또 하루에 100번 암기하는 것보다 10번씩 10일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듣는 즉시 해석한다문제의 보기를 빨리 읽으면서 듣기를 병행하는 ‘직독직해’와 ‘직청직해’ 훈련이 필요하다.  YBM어학원 종로e4u센터 최윤선 강사는 문제와 보기를 미리 읽고 전개될 대화 내용에 대해 준비한 후 순서대로 답을 찾으라고 말한다. 한편,  ‘Ah…’와 같은 추임새나 구어체, 즉 ‘gonna’, ‘wanna’ 등의 표현이 종종 등장할 전망이라고 하니 미드나 영화를 보면서 일상생활 대화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자주 나오는 문법을 익힌다출제 의도와 맥락을 파악하려면 독해의 기본인 문법에 집중해야 한다. 파고다어학원 강남센터 라수진 강사는 토익도 시험이라 단골로 출제되는 문법이 있다고 한다. 평소 문제를 풀 때 자주 보이는 문법을 찾고 해당 맥락에 이 문법이 왜 필요한가를 제대로 이해할 것. 충분히 이해가 됐다면 연습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자. 이 과정을 반복하면 독해 속도도 빨라진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장문을 꾸준히 읽는다문제 풀이 스킬보다 장문을 읽는 연습이 더 중요해졌다. 이에 YBM어학원 종로e4u센터  안하나 강사는 영자신문, 특히 비즈니스 섹션을 읽으라 조언한다. 어려운 문장을 읽기 힘들면 미국의 초등·중학생들이 읽는 쉬운 리딩 책도 좋다. 더불어 시험 전에는 최소 3회 이상 모의고사를 볼 것. 특히, RC의 경우 보기를 읽기 전 지문을 꼼꼼히 읽는 습관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