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해도 효과가 없다면?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영양제는 그 어떤 것보다 훌륭한 명약이 될 수 있다.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의 저자인 여에스더 박사의 처방전을 참고할 것.


툭하면 피곤하고 졸리다 → 비타민 B군이 골고루 함유된 종합비타민제, 비타민 C

비타민 B군은 ‘항피로 비타민’이라 불릴 만큼 에너지대사가 뛰어나므로 늘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효력을 발휘한다. 특히 종합비타민제에는 비타민 B군 외에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함유돼 있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종합비타민제만으로 피로감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는 경우 비타민 C 1000mg을 1~2알 정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 → 비타민 A·B·D 등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제, 감마리놀렌산,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단백질 파우더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가장 먼저 섭취해야 할 것이 바로 종합비타민제다. 종합비타민제에 함유된 비타민 A·B·D, 비오틴, 아연 등의 성분은 피부 트러블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항염 성분이 함유돼 피부 염증을 감소시키는 감마리놀렌산과 오메가-3,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해 장 트러블로 인한 피부 염증 발생을 막아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진피층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 탄력과 미백에 효력을 발휘하는 단백질 파우더 역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해도 효과가 없다 → 비타민 B군이 골고루 함유된 종합비타민제, 칼슘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도무지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영양 불균형이 문제일 수 있다. 체지방 연소가 잘되려면 근육에서 체지방을 태우는 난로가 잘 돌아가야 하는데, 바로 비타민 B군이 체지방이 잘 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하루 섭취 열량을 1200kcal 미만으로 조절하고 있다면 영양소를 제대로 보충하기 어렵기 때문에 꼭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해 체지방 감소 효과를 느껴보도록 하자. 또한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면 칼슘제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칼슘이 지방산과 만나면 장내에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체지방 분해 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영양제는 그 어떤 것보다 훌륭한 명약이 될 수 있다.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의 저자인 여에스더 박사의 처방전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