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회사생활 토막상식] 제 11화 지병이 알려질까봐 건강검진 받기가 두 렵다고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다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죠? 회사에서 받는 건강검진과 관련해 궁금한 모든 것들을 <위풍당당 회사생활 가이드>의 저자인 이호석 부장이 알려주기에 나섰습니다. ::위풍당당, 회사생활, 지병, 건강검진, 건강상태, 인사고가, 승진, 해고, 코스모 캠퍼스 | 위풍당당,회사생활,지병,건강검진,건강상태

Q. 마당발에 사람좋기로 소문난 해외영업팀 허달근 차장. 일주일에 닷새 이상 음주를 즐기고 퇴근 후 먹방을 보며 치맥을 즐기는지라 허리둘레는 한 달이 멀다하고 굵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당뇨에다 복부비만까지 대사증후군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갖추었죠. 하지만 자신의 좋지 않은 건강상태가 부장 승진에 걸림돌이 될까 건강검진도 몇 해째 미루고 있는데… 오늘 아침 올해에도 건강검진을 건너뛰면 사장에게 보고하겠다고 총무팀장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를 어쩌죠? A. ■ 회사에서 받는 건강검진회사를 다니다 보면 언제까지 건강검진을 마치라는 공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이나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건강검진 관련 내용을 정하고 있습니다. 1인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하며, 사무직은 2년에 한 번, 사무직이 아닌 경우 1년에 한 번 이상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요.그런데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공지를 했는데 직원이 아무 이유 없이 받지 않으면 해당 직원에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동의 없이 직원의 건강검진 결과를 회사가 공개하면 회사에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요.■ 건강검진 결과 질병이 나오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까?회사 내 정기 건강검진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병을 갖고 있는 직원은 이 핑계, 저 핑계 대가면서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질병이 있는 것이 회사에 탄로 날까봐, 그래서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지요. 그럼 실제로 건강이 좋지 않은 직원이 건강검진 결과를 이유로 해고될 수 있을까요?사실 웬만큼 아프지 않고서는 해고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의 사규인 취업규칙을 보면 해고 사유를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직원이 다음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고할 수 있다.1. 건강상 장해로 업무를 감당할 수 없을 때2. 근무성적 또는 능률이 불량해 직무수행 능력이 없다고 인정할 때3. 무단결근이 계속 15일 이상이거나 직무에 심히 태만한 때4. 퇴직하지 않고 타 직장에 전직했을 때이와 같이 건강상 장해로 회사가 그 직원에게 맡긴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징계 또는 해고 대상입니다. 다시 말해 건강검진 후 주치의 소견을 통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으면 해고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이는 객관적으로 업무를 감당할 수 없다는 주치의의 소견이 있어야만 해고된다는 말이며, 단순히 몸이 불편할 뿐 밥 잘 먹고 관리만 잘한다면 업무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해고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허달근 차장의 경우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환자하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해외영업 업무를 무난히 수행한다면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여지는 없겠죠.abortion dc multibiorytm.pl abortion techniquesshot for alcohol cravings vivitrol drug interactions naltrexone pr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