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염색 모발 갱생 프로젝트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탈색 네 번, 염색 두 번 만에 드디어 핑크빛이 도는 블론드 헤어를 얻었다. 대신 비단결처럼 찰랑이던 윤기와 탄성을 잃었다. 수시로 간지럽고 붉게 달아오르는 두피는 또 어떻게 해야 할지.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까칠해진 두피와 모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다음 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모발, 건강모발, 염색모발, 갱생, 탈색, 윤기, 탄성, 모발고민, 뷰티, 아이템,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모발,건강모발,염색모발,갱생,탈색

 스타일링이 살지 않는다면 염색 후엔 드라이로 볼륨을 넣어도, 스타일링기로 웨이브를 연출해도 영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 원인은 염색 과정에서 손실된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모발의 강도와 탄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주요 구성 성분인데, 모발 속을 단단하게 채우고 있던 단백질이 빠져 나가 중간중간에 빈 공간이 생겨 웨이브를 지탱하지 못하고 금세 늘어지고 처지게 되는 것. 이럴 땐 스타일링과 손상 케어 효과를 모두 갖춘 멀티 제품이 필요하다. 스타일을 고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단백질이 손실된 자리에 영양분을 채우고 모발 속의 밀도를 높여 웨이브나 볼륨이 탱글탱글한 상태로 오래 유지하는 데 효과적.TIP 고데기한 듯 글래머러스한 웨이브 만들기 약간 젖은 모발에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를 바른다. 모발을 여러 가닥으로 나눠 꽈배기처럼 꼰 후 둥글게 말아 올려 실핀으로 고정한다. 그다음 드라이기로 말린 후 실핀을 풀고 미쟝센 퍼펙트 세럼을 충분히 도포하면 탐스러운 웨이브가 완성! 모발 끝이 푸석하고 메말랐다면 모발의 껍질인 큐티클을 열고 모발 속의 멜라닌 색소를 탈색해 컬러를 바꾸는 것이 바로 염색·탈색의 원리다. 이 과정에서 모발 속의 단백질이 파괴되고 켜켜이 쌓여 있는 큐티클이 손상되면서 모양이 뒤틀리고 잘려 나가는데, 이런 손상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모발 끝이 여러 가닥으로 갈라지고 쉽게 끊어지게 된다. 게다가 큐티클이 틀어진 모발이 서로 부딪히면서 상처를 입혀 모발 손상이 가중되기도. 다행히도 샴푸 후 간단한 처치만으로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 샴푸 후 모발 전체에 세럼을 충분히 도포해 손실된 단백질을 채우고, 모발 표면에 뒤틀린 큐티클을 닫아 정돈할 것. 오일 타입의 세럼을 사용하면 오일 성분이 모발 겉면을 코팅하고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고, 윤기가 감돌아 모발 컬러가 더욱 선명해 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모발에 수분이 많을수록 흡수력이 높아지니 샴푸 후 타월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세럼을 바르도록. 1. 미쟝센 컬 컬링 에센스 2X 1만원대 힘없이 축 처져 있는 컬을 되살려 탄력 있고 탱글탱글한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한다. 천연 오일 성분을 함유해 스타일링과 동시에 헤어 케어까지 가능하다 2.미쟝센 퍼펙트 세럼 1만3천원대 헤어 세럼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천6백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 특급 세럼’으로 등극한 오일 세럼. 7가지 오일 성분이 심하게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3.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얼티메이트 리뉴얼 마스크 6만1천원 손상된 부위를 재생시켜 즉각적으로 모발에 윤기를 더하고 엉킴을 방지한다. 샴푸 후 모발이 제멋대로 뒤엉킨다면 샴푸 후 젖은 모발은 표면의 큐티클이 불어나 갈고리 형태로 열려 있는 상태. 이때 모발이 뒤엉키면 서로 상처를 입히면서 손상이 가중될 수 있어 위험하다. 모발 구성 성분과 동일한 케라틴 단백질을 다량 함유한 헤어 마스크로 손실된 단백질을 보충하고 큐티클을 닫아 표면을 매끈하게 정돈할 것. 샴푸 후 모발 전체에 헤어 마스크를 충분히 도포한 다음, 스팀 타월로 감싸 5~10분 있다가 헹궈내면 유효 성분의 흡수를 극대화할 수 있다. “샴푸 전 건조한 상태에서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빗으로 빗어주세요. 먼지와 노폐물이 제거되면서 유효 성분이 모발과 두피 깊숙이까지 전달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라는 정성희 르네휘테르 트레이닝 매니저의 말을 참고할 것. 두피가 건조하고 자주 가렵다면 두피가 땅길 듯 건조하고 수시로 가렵다면 화학적 계면활성제의 영향을 의심해봐야 한다. 화학적 계면활성제는 기름때를 제거하는 성분으로 쉽게 말해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화학적 계면활성제는 피지와 각종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두피와 모발에 남아 있어야 하는 피지, 그리고 천연 보호막까지 파괴합니다. 이로 인해 모발과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건조함과 가려움증 등 트러블이 유발되죠”라고 김지애 올리브영 이브로쉐 BM은 화학적 계면활성제의 위험을 역설한다. 알칼리성 염색제에 의해 안 그래도 건조하고 민감해진 두피에 화학적 계면활성제는 특히 위험하니. 대신 계면활성제 함유량이 적거나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자. 거품이 나지 않아 세정 효과가 염려된다면 손가락 끝 지문 부위로 두피를 좌우로 문지르며 가볍게 마사지한 뒤 헹궈내면 노폐물을 말끔하게 닦아냄과 동시에 두피가 개운해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1. 러쉬 데미지드 헤어 오일 트리트먼트 1만2천원아보카도 오일 등 4가지 오일 성분이 건조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준다 2. 라우쉬 스위스 허벌 케어 샴푸 2만1천원 천연 계면활성제가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하는 약산성 샴푸 3. 이브로쉐 에코라벨 샴푸 7천9백원 에코라벨 인증을 받은 자연 성분이 찰랑이고 윤기 나는 모발을 완성한다. 정전기 때문에 모발이 늘 건조하고 부스스하다면 앞서 말한 것처럼 염색은 모발 표면의 큐티클층을 들어 올린 후 모발 속에 염료를 넣는 형식이다. 이때 큐티클이 좌우로 뒤틀리거나 떨어져 나가는 등 손상이 되면서 생긴 틈으로 모발 속의 수분과 영양분이 탈락돼 모발이 쉽게 건조하고 푸석해진다. 분명 출근 전에 에센스를 듬뿍 발랐는데도 오후만 되면 모발이 빗자루처럼 부스스하고 푸석해지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모발이 많이 손상되고 갈라진 상태라면 아침에 한 번 바른 에센스에 안도해선 안 된다. 모발이 건조하거나 부스스하게 정전기가 일어날 때마다 수시로 헤어 미스트를 사용해 수분을 보충할 것. 미스트를 뿌린 후 손바닥으로 모발을 꾹꾹 눌러주면 보습 성분을 더욱 깊이 침투시킬 수 있다.1. 츠바키 헤어 워터 1만6천원 보습 효과가 탁월한 동백 종자씨와 누룩에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이 수분과 윤기를 부여한다 2. 모로칸오일 프리즈 컨트롤 4만3천원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모발의 부스스함을 제거하고 정전기를 예방한다 3. 트렁크쇼 제트 베타글루칸 세럼 포 에브리데이 by 벨포트 4만8천원대 두피의 자생력을 활성화하고 습윤 보습막을 형성해 손상 부위의 재생을 돕는 두피 세럼 4.아모스프로페셔널 센시더마 스칼프 수더 8천원대 두피에 수분을 더하고 항염·진정 효과로 화학적 자극으로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킨다 두피가 붉게 달아오르고 민감해졌다면 염색제를 모발에 바르는 순간 코끝이 시큰하고 눈물이 고이는 경험을 많이 해봤을 것. 이는 염색제에 다량 함유된 알칼리 성분인 암모니아 때문이다. 모발에 염색료를 침투시키는 가교 역할을 하는 존재지만 강한 알칼리 성질을 띠어 두피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꼽히기도 한다. 건강한 두피는 피부와 마찬가지로 pH 4.5~5.5의 약산성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염색제의 알칼리 성분이 두피의 pH 지수를 무너트리고 알칼리화하기 때문. 알칼리화된 피부는 과민감성 혹은 아토피성 피부로 분류될 정도로 작은 자극에도 예민한 상태로, 두피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알칼리화되면 민감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 일단 두피 전용 진정 세럼으로 손상된 pH 밸런스를 약산성 상태로 되돌려야 한다. 두피가 젖은 상태에서 모발을 2~3cm 간격으로 섹션을 나눈 후, 두피 세럼을 도포하고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두드려 충분히 흡수시킬 것. 이와 함께 중성 샴푸로 두피를 세정해 PH 밸런스를 원상 복구시킨다.shot for alcohol cravings vivitrol drug interactions naltrexone pre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