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에어비앤비, 체험해보니 어때?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구정 황금연휴를 앞두고, 비행기 티켓 구하는데 성공했다고? 그렇다면 이번엔 숙소를 정할 때다.색다른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번엔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현지인들의 생활을 그대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온 에디터가 직접 후쿠오카 에어 비앤비 라이프에 도전해봤다. ::일본, 후쿠오카, 에어비앤비, 숙소, 코스모 캠퍼스 | 일본,후쿠오카,에어비앤비,숙소,코스모 캠퍼스

일본의 에어비앤비는 어때? 예산에 따라 다르겠지만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아파트, 일본 가족과 보내는 셰어하우스, 잦은 출장으로 비는 원룸, 시 외각의 산장, 유스호스텔 등 다양한 에어비앤비가 구비되어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교통과 위치, 잠만 자는 곳이니만큼 가격은 1박 2인 기준 5만 원 내외, 호스트가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기준으로 예약을 진행했다.Day1첫번째 에어비앤비는 후쿠오카 시내의 교통 요지인 하카타역에서 보도 8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다. 소방서를 마주하고 있어서 혹여나 불이 나도 안심. 사진 그대로 작은 원룸에 TV와 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고, 이불이 깔려 있었다. 주방 시설은 협소하지만 아침은 간단히 먹고 나올 생각이었으니 괜찮았고, 일본 어느 가정집이나 그렇듯 화장실이 참 작다는 점은 기억해둬야 할 듯싶다. 호스트와 영어로 소통에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원래 시간보다 일찍 체크인을 해서인지 청소 상태는 아쉬웠다. 치명적인 점은 와이파이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공항에서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했다면 문제 될 건 없다. 단, 역 바로 옆인지라 취침 시 기차 소음이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다. Day2매일 다른 집을 체험해보자며 3박 4일의 여행 동안 3 곳의 에어 비앤비를 예약한 에디터. 둘째날  예약한 곳은 복층 아파트였다. 하카타역 후문에서 보도 15분 거리로, 짐이 무겁거나 밤에 체크인한다면 택시를 타도 부담없다. 일본 가정집 특성상 히터로 방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일반 원룸이라면 답답하거나 추울 수도 있지만 이곳은 복층이라 그런지 적당히 따듯했다. 작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이부자리 두 개가 펼쳐져 있었고 아늑한 느낌이었다. 와이파이도 잘 작동되었고, 세면대와 변기가 작은 두 방으로 나뉘어 있어 편리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 중 하나. Day3다음 날 이토시마로 떠나기로 했던 일정이 수정되는 바람에 둘째 날과 같은 방 예약을 시도했지만 이미 예약이 차 있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같은 주인의 다른 방을 찾았고, 바로 위층 방에 머무르게 되었다. 같은 복층 구조이지만 사진과는 사뭇 다른 인테리어였고 전 날 세 명의 여성분들이 사용해서인지 바닥에 머리카락이 좀 있었다. 같은 주인의, 같은 아파트의 방인데도 불구하고 전 날 묵은 방이 더 마음에 들었다. 그래도 2인 4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시설이나 위치를 고려하면 훌륭한 곳이다.추천!일정상 전날 아쉽게 예약을 취소했지만 하카타역에서 45분가량 지하철을 타고 시외로 나가면 이토시마에서 이색 에어비앤비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자연 관경 속에 위치한 전통 가옥이라 집 주인 노부부와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지하철역에서의 픽업과 이로리 해산물 바비큐는 추가 금액으로 신청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할 것.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며 보는 관경이 어마어마하다는 후기에 예약했는데 가보지 못해 아직도 아쉽기만 하다. 후쿠오카에서 하루쯤 이색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이 곳을 찾아가보도록!abortion dc abortion percentages abortion 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