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참겠다! 우리 자자!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와 우리를 흔들어놓는 성욕. 그것에 얽힌 웃픈 잔혹사를 공개한다. 다음엔 그냥 얌전히 오면 안 되겠니? | 성욕,성욕잔혹사,섹스,피해야할남자,남자유형

섹스의 재발견!“변비에 걸려 컨디션이 별로인데 남친이 폭발 직전이라며 졸라 어쩔 수 없이 섹스를 했어요. 그는 많이 쌓였는지 안 하던 자세까지 시도하며 격정적으로 움직이더군요. 몸이 무거웠던 전 짜증만 났죠. 근데 다음 날, 드디어 쾌변에 성공한 거예요. 간밤에 격하게 운동(!)한 효과가 이렇게 나타나다니. 이젠 배가 좀 차면 종종 ‘섹스 찬스’를 써요.” -변비엔 섹스가 최고라는 L어머니 나르샤“학생일 때 성욕이 폭발한 남친과 전 하루가 멀다 하고 모텔을 다녔어요. 그러다 그의 집에 놀러 갔는데 집에 계시던 어머니께서 볼일이 있다며 나가시더군요. 우리는 문이 닫히자마자 그의 방으로 가 작업에 착수했죠. 한창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문 소리가 나더니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우린 사색이 돼 부리나케 옷을 입고 몸을 날려 책상 앞에 착석했죠. 어머니가 방에 들어왔을 땐 무사히 상황은 종료됐어요. 만약 벌거벗은 채로 들켰더라면… 아, 끔찍해요!” -그저 모텔이 최고라는 P엉덩이가 잘못했네“전 술만 마시면 섹스를 하고 싶더라고요. 그날도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남친의 자취방으로 갔어요. 평소처럼 그의 그곳을 입으로 자극하는데, 그날따라 그가 엉덩이를 심하게 들썩거리더라고요. 그곳이 입안 깊숙이  들어온 탓에 헛구역질이 나더니 급기야 내용물이 역류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가 속을 모두 비웠죠. 침대로 돌아오니 제가 쏟아낸 내용물이 흩어져 있고 벙찐 표정의 그가 절 쳐다보고 있었어요. 순간 술이 깨며 창피함이 쓰나미처럼 몰려왔죠. 미안해서 다시 해줄까 물었더니 그는 격하게 거부하며 화장실로 사라지더군요….”-술만 보면 성욕이 사라지는 K 이보다 독할 순 없다“친구들과 간 헌팅 주점에서 한 남자를 만났어요. 그날따라 섹스가 당겨, 우린 곧장 모텔로 향했죠. 본 의식에 앞서 샤워를 하는데 웬걸, 생리가 터진 거예요. 망했단 생각으로 그에게 오늘은 힘들겠다고 했더니 애무라도 하게 해달라더군요. 그래서 상반신만 허락했는데 이 남자가 진공 청소기처럼 제 가슴을 빨아들이는 거예요. 그날 이후 제 젖꼭지는 빨갛게 부어 브래지어 안에 솜을 덧대고 다녀야 했고, 그가 깨물까 봐 계속 어깨를 움츠린 탓에 담이 들어 한의원까지 갔죠. 성욕을 풀기는커녕 몸만 축났어요.” -의도치 않게 B컵이 됐던 H아무리 급해도 이런 남잔 NO! 급한 불을 끄는 것도 좋지만 아무하고나 사랑을 나눌 수야 없지! <토크 온 섹스: 모든 섹스를 담다>의 저자인 백상권 작가가 알려주는 ‘반드시 피해야 할 남자’의 대표적인 유형을 공개한다.TYPE 1 말로만 섹스 킹자고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백상권 작가는 자기 스스로 섹스를 잘한다고 말하는 남자는 삽입 중심의 섹스에 빠져 있거나 무조건 강하고 오래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 생각할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골문에서 오래 서성거린다고 다 골을 넣는 건 아니잖아요?TYPE 2 만취 온 더 베드소량의 술은 성적 흥분을 도울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말초신경을 둔하게 만들어 성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또 다음 날 “어제 별일 없었지?”라는 남자의 질문을 받으면 기분도 나쁜 데다 피임 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어 불안해지기 십상이다. 술은 기분 좋을 만큼만 마시도록.TYPE 3 잠자리도 유아독존코스모는 섹스에도 ‘기브 앤드 테이크’가 있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해왔다. 백상권 작가 또한 일방적으로 오럴을 요구하거나 애무 없이 삽입하려는 남자는 피하라고 조언한다. 피임도 마찬가지. 콘돔을 쓰면 흥분되지 않는다며 그냥 삽입하려는 남자에겐 무조건 ‘NO’를 외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