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꾸러기는 수명이 짧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열대야와 상관 없이 아주 푹 잘 자고 수면 시간이 평균 이상인가? 그런 당신을 단번에 깨워 줄 중요한 소식 하나! | 잠꾸러기,잠,수면,수명,수면시간

예로부터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했다. 그런가 하면 ‘미인박명’이라는 말도 있지 않았던가? 어쩌면 미인은 잠을 많이 자서 수명이 짧은 건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웬 미인 타령이냐고? 최근 시드니 대학교에서 세상 모든 잠꾸러기 앞에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는 잠에 대한 것으로, 꾸준히 긴 수면 시간을 유지하다 보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들은 하루 9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이 신체에 무서운 부작용을 안겨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심지어 그 결과가 과도한 흡연과 음주, 영양 불균형, 혹은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다.좀 더 자세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6년 이상, 일정 시간 이상 잠을 잘 경우 사망률은 44퍼센트나 높아진다고 한다. 그에 반해 하루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일 경우 사망률은 9퍼센트 가량 증가한다는 것. 물론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도 건강에 해롭기는 매 한가지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잠을 덜 자는 것이 많이 자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다. 잠이 우리의 건강에 주는 이로움은 많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적정한 시간 내 숙면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본 기사는 코스모 미국판 홈페이지의 ‘Oh, Great. Oversleeping Can Kill You’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