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직’하려고 준비중이라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거나 다른 업무로 전환하려고 결심했다면 마음가짐을 다르게 하고 기본에 충실해야 할 때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변지성 수석 연구원이 전하는 이직을 준비하며 유념해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 이직준비,직장,적성,준비기간,열린자세

자신의 적성을 찾아라 적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대학에 진학할 때도, 첫 직장을 선택했을 때도 이미 느꼈을 것이다. 유망직종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으면 도전하기 힘들다는 것을 유념하자. 재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유망 자격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직무에 도움이 되는지를 면밀하게 살핀 후 취득할 자격증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충분한 준비 기간을 두어라 예전에는 은퇴 후 인생의 2막을 계획하는 추세였다면 요즘에는 직장생활을 하며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직 전부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무엇을 할 지 어디로 갈지 대략적으로 정해졌다면 필요한 교육을 하거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옮기는 분야나 회사에 필요 역량을 길러두고 정보를 수집한다. 여유가 있다면 월급의 일부를 이직을 위한 자금으로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준비 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기반을 탄탄히 해두자. 다니는 직장을 소홀히 하지 말아라 지금의 맡고 있는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직을 준비해둘 것. 현재와 미래의 균형을 잘 맞춰야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다. 지금의 업무와 인적 네트워크가 추후 어떤 도움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특히 이직을 할 계획이라면 평판 조회에 대비하는 건 필수다.겸손하고 열린 자세를 갖춰라경력사원이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원인은 조직뿐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있다. 과거에 연연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과신해 새로운 조직에 동화되지 못한다면 조직과 리더가 노력하더라도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기 보다는 긴 안목으로 나를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자세를 갖는 게 좋다. 장기적으로 볼 때 회사 내 관계 구축에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