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생이 공강 시간에 즐겨 찾는 곳은 어디?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서울여대, 한예종에 이어서 이번엔 이화여대다! 신촌에 자리 잡은 학교의 위치 특성상 공강 시간에는 이 곳 저 곳 둘러보기 좋다고 말하는 그녀들. 트렌디한 그들이 공강 시간 때우기 좋은 감성 플레이스는 과연 어디? ::이회여대, 핫 플레이스, 신촌, 공강, 코스모 캠퍼스 | 이회여대,핫 플레이스,신촌,공강,코스모 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공학과 4학년 김민주(코트:로우클래식, 스웨터:유니클로, 팬츠:게스, 슈즈:마크모크, 가방:로클)Place 1. 서촌 ‘에버델리’공학 대학교는 이대 후문에 있어 서촌이랑 가까워요. 그래서 요새 동기들과 서촌에 자주 가서 그 곳 특유의 감성을 느끼면서 공강 시간을 보냅니다. 특히 ‘에버델리’라는 이름의 카페에 꼭 들르는데 건강하고 담백하게 만든 빵으로 샌드위치와 수프 등을 팔아요. 제 인생 샌드위치라고 뽑힐 정도로 잊지 못할 맛이죠.(왼쪽 아래: 씨푸드 차우더 수프, 오른쪽 아래: 스패니쉬 오믈렛 샌드위치)서촌 ‘에버델리’에 가고 싶다면? 이화여대 후문에서 버스를 타면 30분 정도면 통인시장에 도착한다. 통인시장 입구에서 쭉 내려가다 우측 골목으로 가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 에버델리가 등장. 조그마한 가게에 풍겨오는 빵 냄새에 자기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곳. 취향따라 샌드위치와 수프 한 개씩 주문하면 매서운 추위에 긴장했던 몸이 자연스레 풀린다. 공간이 협소하니 테이크아웃을 추천!위치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3길 4-7 / 문의 720-0850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백은경(스웨터:노앙, 목도리:세인트제임스, 백:스프링 크로커스.)Place 2. 망원동 ‘커피가게 동경’공강 시간의 텀이 길어 최근 처음으로 망원동에 가봤어요. 학교 근처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고 조용해서 과제를 하거나 여유롭게 즐기기 최고예요. 처음 망원동에 갔을 때 ‘이렇게 많은 카페 중 어딜 갈까?’ 하는 고민 중에 친구의 추천으로 커피 가게 동경에 가봤어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올린 아인 슈페너와 아몬드 모카 자바를 마셨는데 처음 접해본 맛에 신세계를 경험했어요.(왼쪽 아래: 아인 슈페너, 오른쪽 아래: 아몬드 모카 자바)망원동 ‘커피가게 동경’에 가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에서도 뜨겁게 떠오른 카페 중 하나. 워낙 핫한 곳이라 평일 낮에 가도 웨이팅을 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은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시그니쳐 메뉴는 아몬드 모카 자바와 아인 슈페너(비엔나 커피의 정식 명칭이기도 하다.) 비슷한 듯 하지만 아인 슈페너가 신맛이 좀 더 강한 편이다. 원두의 쓴맛과 휘핑크림의 단맛의 조합이 가히 예술이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망원로6길 21 / 문의 070-4845-0619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학년 최다빈(스커트:에잇세컨즈)Place 3. 신수동 ‘왓코’ 사람이 많은 이대 근처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조용하고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시간을 보내곤 해요.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서강대 근처인 카페 ‘왓코’에요.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에요. 테라스가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날씨가 따뜻했을 때 야외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원두를 선택하면 직접 핸드드립 해주셔서 커피의 맛도 좋아요.(왼쪽 아래: 플랫화이트, 오른쪽 아래: 도쿄 토스트)신수동 ‘왓코’에 가고 싶다면? 주택 전체를 개조해 만든 카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예쁜 바리스타 언니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일본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바리스타에게 추천받은 원두로 갓 내린 커피와 플랫화이트를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을 정도! 토스트에 버터를 올리고 사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초콜릿 잼이 사이드 메뉴로 함께 나오는 토쿄토스트도 반드시 먹어볼 것. 위치 서울시 마포구 서강로16길 63 / 문의 711-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