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여자들의 음악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여자들의 음악. 일단 플레이하면 멈출 수가 없다.


Lana Del Rey [Honeymoon] 라나 델 레이의 음악에선 영상미가 느껴진다. 매혹적인 목소리와 함께 펼쳐지는 그림은 아름답기도, 쓸쓸하기도, 때론 비장하기까지 하다. 이번엔 “느와르스러운 느낌을 더 담았다”고 하니 그 몽환적인 풍경에 푹 빠져보자.


Trampauline [Marginal] 3인조 풀 밴드 구성으로 재정비하고 ‘트램폴린식 팝’이라는 새로운 화법과 또렷한 서사를 품고 전개되는 곡들은 트램폴린이 얼마나 멋지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한희정 [Slow Dance] ‘느림’에 대해 노래하는 EP 앨범. 느릿한 선율과 편안한 목소리로 지난 사랑을 잊고 짝사랑을 회유하며 반려동물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온 마음을 내려놓고 하염없이 듣게 되는, 늦가을에 딱 어울리는 앨범이다.


나희경 [Flowing]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 현시대 브라질 보사노바계의 거물들과 함께 브라질 현지 녹음을 진행하는 내내 브라질 연주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이유를 첫 곡 ‘Estate’에서부터 느낄 수 있을 거다.


Selena Gomez [Revival] ‘개인적이고 프로페셔널하며 관능적인 앨범’을 만들겠노라 작심하고 직접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디즈니 요정’이라는 편견에 정면으로 맞섰다. 차분하고 무거우며 육감적인 목소리가 이전의 셀레나 고메즈와 선을 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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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음악. 일단 플레이하면 멈출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