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
레드벨벳 바비인형 같은 소녀
데뷔 앨범부터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최고의 소녀들. 그래서일까 각종 뷰티 커뮤니티에선 그녀들의 러블리 메이크업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메이크업이 특징인데, 섀도우, 블러셔, 립스틱을 모두 핑크톤의 컬러 제품으로 통일했다. 아이라인은 진하면 인상이 강해질 수 있으니 가늘게 눈꼬리를 아주 약간만 빼주고, 속눈썹은 볼륨 넘치게 컬링해 인형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왼쪽부터)류수정, 서지수, 베이비소울, 유지애, 정예인, Kei, JIN, 이미주
러블리즈 청순한 여고생
데뷔 곡 ‘Candy Jelly Love’에서 교복을 맞춰 입고 나왔던 여덟 소녀들. 10월 발매 된 미니앨범 ‘Ah-Choo’에서도 교복을 입고 청순 여고생처럼 컴백한 그녀들은 걸그룹계의 청순왕으로 자리매김하며 현재 수많은 러블리즈 덕후들을 양성하는 중! 메이크업에도 청순함이 돋보이는데 강한 색조 화장은 거의 배제하고 보송보송 피부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바로 그것. 아이라인은 위에만 얇게 그려주고 입술엔 반짝거리는 핑크 컬러 립글로즈 바르면 청순 여고생 메이크업 끝.
(왼쪽부터)소원, 은하, 예린, 신비, 엄지, 유주
여자친구 밝고 순수한 소녀
요즘 가장 핫한 신인을 뽑으라면 이 소녀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큼, 발랄한 외모는 물론 노래 실력도 최고. 무대 위에서 열심히 군무를 추는 모습을 보면 정제되지 않은 밝음과 순수함이 느껴진다. 시골 소녀 같은 건강한 순수함이 느껴지는 그녀들은 신인 걸그룹 중 가장 밝고 순수한 메이크업을 보여주고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눈썹 산을 살린 또렷한 눈썹표현과 반짝이는 붉은 앵두같은 입술이다. 거기에 6명 모두 은은한 브라운 컬러의 롱 헤어스타일로 밝은 이미지를 업!
(왼쪽부터)미미, 유아, 아린, 지호, 승희, 진이, 효정, 비니
오마이걸 신비로운 소녀
마치 판타지 동화 속을 뚫고 나온 듯 신비롭고 순수한 소녀들. 그런데 왠지 다른 신인 걸그룹과는 다른 신비로운 순수함이 느껴진다. 현재 활동 중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CLOSER’의 몽환적인 이미지처럼 메이크업에서도 신비로움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순수함을 강조하는 일자눈썹과 볼 전체에 피치 빛 블러셔의 조화가 판타지 동화 속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입술은 반짝이는 핑크컬러를 바깥쪽으로 갈수록 옅어지게 그라데이션을 줘 청초하게 마무리했다.
(왼쪽부터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채원, 소민, 나은, 현주, 진솔, 예나
에이프릴 청정 여동생
청순하다 못해 청정돌이라고 불리는 데뷔 3개월 차의 풋풋하고 사랑스런 소녀들. 마치 알프스 소녀 하이디 같은 맑고 티없는 모습에 남심 노크 제대로 하고 있다고. 이 소녀들의 메이크업 특징은 아이 메이크업은 최소화하고 깨끗함이 돋보이게 할 피부 메이크업에 신경 썼다는 점. 특히 소녀들만이 가질 수 있는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강조 하기 위해 핑크 빛 블러셔로 양 볼을 물들였다. 거기에 앞머리 없이 가르마 탄 긴 생머리로 순수함 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