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토박이”의 연남동 어디까지 가봤니? NO. 11 딥커피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25년 평생 연남동을 떠나본 적이 없는 코스모 에디터가 떴다. 레스토랑, 커피숍, 공방, 편집숍, 베이커리 등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는 연남동으로 토박이 투어 출발~


짐승 커피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곳이 바로 1L 커피의 원조! 최상급 원두에서 고 카페인을 추출한 마약 커피가 있는 곳. 그뿐만이 아니다. 에이드, 샌드위치, 거기에 칵테일까지! 그런데 이런 다양한 음료를 만들어주는 바리스타는 훈남이기까지. 마초 같은 매력 마구 풍기는 딥커피로 짐승 커피 마시러 토박이 따라가봅시다!


#마초_같은_커피숍

홍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연남동 방향으로 걸어가면 멀리서도 눈에 띄는 딥커피가 나타난다. 아기자기한 카페는 안녕! 여기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마초 같은 커피숍이니까. 에스프레소 머신도 뭔가 남자다움 물씬 풍긴다. 무심한 듯 디피해놓은 메뉴판과 장식품은 이목을 사로잡고 쿵쾅쿵쾅 울리는 사운드까지 아드레날린 샘솟게 만든다. 거기에 잘생긴 알바생 보는 즐거움까지. 저 매일 가도 돼요? 출근도장 찍어도 돼요?!


#메뉴_엄청_다양하네!

처음 이 가게를 접한다면 카운터에서 한참을 서성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메뉴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핏 봐도 수십 가지는 돼 보이는 메뉴판에 깜놀주의. 각종 커피음료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라테와 에이드까지! 이게 끝이 아니다. 이곳에선 주류 판매도 하고 있는데 산미구엘 생맥주와 다양한 칵테일까지 있다는 사실. 만약 출출하다면 잼 바른 식빵과 샌드위치도 있으니 걱정하시 마시라.


#눈이_심심하지_않아요

딥커피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라운지의 인테리어가 아닐까? 카운터에서 주문을 끝낸 후 라운지로 들어가면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휘둥그래져진다. 실험실을 연상케하는 푸른빛의 조명과 재미있는 문구의 팻말, 다양한 모양의 농구화 등 시선 강탈 아이템들에 쌍엄지 척!


카운터 옆쪽 비밀의 문 같은 좁고 가파른 통로가 있는데 바로 지하 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 좁은 입구와 달리 들어가면 넓은 공간이 펼쳐진다. 특히 이곳은 저녁시간 공연을 위해 사용되거나 대관을 통한 파티도 많이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짐승용량_대령이요~

자, 놀라지 마시라. 이 사이즈가 딥커피의 기본 사이즈다. 일반 카페의 그란데 사이즈라는 사실. 토박이는 1L 몬스터 커피를 주문하고 싶었지만 다 마실 용기가 나지 않아 평소 마시던 기본 사이즈 아메리카노와 블루레몬에이드를 주문했다. 뚜껑을 넘어선 음료의 양이 보이는가? 정말 알차게 들어있는 음료에 기분까지 좋아지고 맛까지 최고!


위치 마포구 동교로 209

영업시간 am 8:00~다음날 am 2:00

문의 323-2979

가격 1L 몬스터 아메리카노 7천5백원, 기본 아메리카노 아이스 4천원, 블루레몬에이드 6천원 등



25년 평생 연남동을 떠나본 적이 없는 코스모 에디터가 떴다. 레스토랑, 커피숍, 공방, 편집숍, 베이커리 등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는 연남동으로 토박이 투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