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밍코프, 성공한 브랜드로 만들기까지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는 자신을 위한 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패션 디자인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있기까지 쉽지 만은 않았다. | 레베카 밍코프,패션브랜드,성공패션브랜드,브랜드,코스모폴리탄

리즈 위더스푼과 케이트 마라가 레드 카펫에서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는? 바로 레베카 밍코프!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레베카 밍코프는 여기까지 올라오기 쉽지만은 않았다. 시그니처 백인 ‘모닝 애프터 백(M.A.B)’ 만들기까지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다. “어릴 때 저는 화가, 댄서 혹은 디자이너 중 하나가 되고 싶었죠. 8살 때 저는 드레스를 원했지만 엄마는 사주지 않고 바느질을 알려주셨죠. 플로리다에서 온 어느 디자이너가 패션 디자인 수업을 가르쳤는데 점점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떠올랐고 원하는 것을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벳 미츠바 드레스를 탄생시켰어요."“9.11 사태가 벌어졌을 당시 저는 5개의 컬렉션을 론칭 했을 때인데 거기에는 “I love New York” 티셔츠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 티셔츠를 친구이자 배우인 제나 엘프만에게 9월 9일 날 보내주었고, 9월 11일 9.11 사태가 일어나고 바로 제이 레노(Jay Leno)에서 그녀가 입고 나왔죠. 그때 그녀가 제 이름을 언급했어요. 이후에 저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죠. 저는 적십자 협회를 통해 들어오는 티셔츠에 대한 모든 주문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죠. 그걸 계기로 여러 매장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되었어요." “레베카 밍코프가 알려지긴 했지만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는 쉽지만은 않았어요. 안좋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 친오빠에게 손을 내밀었고, 함께 공동 창립자가 되었죠.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명함은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할 만큼 돈줄과도 같았어요. 패션 행사에 다니면서 인맥을 넓히는게 제일 중요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포스트(Post)에서 글을 쓰는 분이 패션 행사 리스트를 보내주시면서 항상 따라다녀도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에게 명함을 받아 인맥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어요."  “가장 큰 난관은 금전적인 문제였어요. 제작할 돈은 없는데 어마어마한 주문을 하고는 돈은 나중에 주겠다고 하는 케이스와 약속한 시간에 제품이 도착 안 했을 때가 가장 난감한 일이였조. 그리고 저희는 트레이드 쇼를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회사가 있다라는 사실을 몰랐었기 때문에, 스스로 트레이드 쇼에 참여하였어요. 또 우리의 트레이드 쇼를 도와주기 위해 금전적으로 도움 받을 사람도 없었죠. 시작부터 끝까지 저는 집차를 몰고 다니며 트레이드 쇼에 필요한 가구들과 선반들을 빌리러 다녔죠. 말 그대로 피와 땀 흘린 노력을 했어요. 친오빠와 함께 일을 시작하기 전, 2005년엔 직원이라고는 단 둘 뿐이었어요. 2007년 우리는 처음으로 함께 일할 직원을 고용했고 2009년에는 20명 안팎으로 직원 수가 늘었고, 지금은 130명 정도의 직원이있어요."“성장이 빨라도 금전적인 것은 항상 변동이 있었죠. 그래도 항상 빠른 속도로 성장하긴 했어요. 성장률이 30~50% 였죠. 많은 비용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고, 지금까지도 우리는 매장에 투자하고 있어요. 불경기 동안 우리는 최저점을 찍었어요. 성장해가는 추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도매거래상은 “$495 - $595 선으로는 맞추기가 힘들었죠. $395 - $425 적정선을 맞추기 위해서 거래처와 상의해나갔고 조금 손해 보는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죠. 그렇게 단가를 낮추자 마자 판매율이 치솟았고 결국 최고의 성장률을 이루어 냈었죠."“라이프 스타일의 브랜드로 확장시키기까지는 커다란 위험을 감수해야 했어요. 단순히 핸드백 만을 판매해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빠른 속도로 의류, 신발,주얼리로 확장시키기 시작했어요. 생각해보면 그때 넓은 범위로 넓힌게 잘한 것 같아요. 당시 우리와 경쟁했던 핸드백 디자이너들 중에 지금까지 남아있는 분들이 없거든요."“2008년에서 2009 년까지는 셀럽들이 사업을 성장시키는데 가장 큰 역활을 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셀럽도 중요하지만 블로거, 잇걸, 그리고 쇼셜라이트, 에디터 등 다양한 관중들이 필요해요. 만약 당신의 제품을 비욘세가 자신의 계정에 포스팅했다해도 그것이 사업을 엄청난 속도의 인기로 끌고 가진 못하죠. 위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에 당신의 아이템에 주목해야 큰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답니다."“요즘 세대 여성들을 위한 조언을 하자면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말고 무조건 많이 돌아다니는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나는 최고의 화가가 되겠어!’ 또는 ‘최고의 패턴 메이커가 되겠어’라는 다짐만으로는 부족해요. 오늘날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셜 미디어에 능숙 해야 하고 마케팅을 잘해야 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알아야 해요. 만약 디자이너라면 일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해요. 모든 부문에서 최고가 될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다면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