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토박이”의 연남동 어디까지 가봤니? NO. 8 빵꼼마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25년 평생 연남동을 떠나본 적이 없는 코스모 에디터가 떴다. 레스토랑, 커피숍, 공방, 편집숍, 베이커리 등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는 연남동으로 토박이 투어 출발~ | 연남동 데이트,빵꼼마,빵,티라미수,코스모폴리탄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으로 가는 골목길 한 모퉁이. 안팎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있다.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만 고집한다는 빵집. 오늘 맛있고 건강한 빵을 먹고 싶은 빵순이들, 이곳으로 토박이 따라서 출발!#연남동_길목의_하얀집새하얀 건물, 테라스, 그리고 큰 유리창이 보이는 이곳에 눈길을 빼앗기는 것은 당연. 마치 고급 레스토랑 같은 이곳은 바로 빵집이다.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운영하는 ‘카페 꼼마’라는 북 카페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 바로 그 카페의 자매 격인 곳으로 빵&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빵집이다. 예쁜 외관에 사로잡히고 바람 타고 나오는 빵 굽는 냄새에 홀려 나도 모르게 빵집 안으로 들어가게 되니 빵 구경하실 분 어서 들어오시길!#건강한_빵집입니다자연 그대로 빵을 만들고 있다는 이곳. 천연발효종,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 무항생제 달걀, 천일염 등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만 고집하여 만든다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빵집과 다르게 쫄깃하지만 거친 질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 또한 이곳의 매력 포인트! 또한 가게 한 쪽은 서재가 꾸며져 있다. ‘무슨 책이 이렇게 많지?’하며 책들을 보니 요리/제빵과 관련된 책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들. 건강한 빵 먹으며 힐링하는 기분이 이런 걸까? #어떤_빵_드시겠어요?이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다양한 종류의 빵들은 물론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케이크들까지 가득하니까! 겉모습만 보아도 건강해 보이는 빵들과 몽글몽글 귀엽게 생긴 빵들,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생긴 진열대안의 조각 케이크들은 침샘을 자극하기 부족함이 없다. #토박이가_반한_빵은요!‘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라며 고민하던 토박이가 선택한 빵은 바로 ‘통밀 무화과 피칸빵’과 이곳의 대표 메뉴 ‘할머니식 티라미수’! 특히 ‘통밀 무화과 피칸빵’은 토박이가 빵꼼마를 갈 때마다 고르는 메뉴인데 그 이유는 무화과와 피칸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하니 반하지 않을 수 없다. ‘할머니식 티라미수’는 지금까지 먹어본 티라미수 중 가장 촉촉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를 아낌없이 적신 빵 위에 사르르 입에서 녹는 크림치즈까지. 모양은 투박하지만 맛은 일품이다. 위치 마포구 양화로21길 23영업시간 am 8:00~pm 12:00문의 322-4469가격 통밀 무화과 피칸빵 4천3백원, 할머니식 티라미수 6천5백원, 치즈 치아바타 2천8백원, 아메리카노 4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