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 DOLL’S DRESSMAKER
꼼꼼히 치수를 재며 설현에게 딱 맞는 드레스를 찾는 중!
(주현)니트 톱 55만8천원 빈스. 스커트 3만5천원 자라. 앵클 스트랩 힐 1백18만원 세르지오 로시. (설현)드레스 가격미정 질 바이 질스튜어트.목걸이 21만5천원, 링 27만원 모두 스와로브스키. 슬링백 98만원 세르지오 로시. (옷걸이)블랙 톱 12만9천원 산드로. 블랙 스웨터 35만8천원 스테파넬. 스카이 블루 스웨터 28만8천원 A.P.C.. 핑크 스웨터 37만8천원 빔바이롤라
에디터인 언니와 촬영해보니 어땠어요?
AOA 설현이 아닌 언니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어요. 그런데 촬영 중간에 언니가 목이 멘 소리로 “굿굿굿!”이라고 외쳤을 때 엄청 웃기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긴장감이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 나중에는 다른 촬영 때보다 훨씬 편하고 재미있었어요.
INKY, PINKY
“어느 것을 고를까요?” 핑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를 놓고 고민하는 그녀.
슬리브리스 톱 3만9천원 H&M. 브라(브리프와 세트) 6만4천6백원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 스커트 1백9만8천원 빔바이롤라. 크리스탈 뱅글 37만원 스와로브스키. 실버 뱅글 13만원, 실버 링(3개 세트) 12만원 캘빈클라인 주얼리. 샌들 5만5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손에 들고 있는 블랙 드레스 2백85만원 모스키노, 핑크 드레스 가격미정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언니로서 예전부터 해보고 싶은 촬영이었는데 재미있었다니 다행이네요. 피팅할 때 은근히 깐깐하던데, 평소에도 그래요?
촬영이니까 그런 거죠. 평소에는 무조건 편하게 입는 편이에요. 꽉 끼는 스키니 진은 피하고, 레깅스나 스커트 종류로 하의를 먼저 고른 다음 거기에 어울리는 상의를 스타일링하는 식으로요. 숙소에는 흰색 티셔츠나 셔츠 같은 기본 아이템뿐이어서 선택지가 많지 않아요. 게다가 빨래가 안 마른 날에는 아무거나 주워 입고 나가는 수준이니까! 엄마가 빨래해주던 때가 그리워요.
HEART ATTACK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 톱과 스키니 진을 입고 섹시하게 변신했다.
슬리브리스 톱 1만9천원 버쉬카. 팬츠 15만9천원 버커루. 뱅글(3개 세트) 2만8천원 칩먼데이. 샌들 59만원 코치. 바닥에 놓인 레더 재킷 1백79만원 쟈딕엔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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