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clip> 날 보러 와요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Style clip> 날 보러 와요

기사를 읽기 전, 먼저 다이어리를 준비할 것! 놓치면 후회할 5개의 국내외 패션 전시를 소개한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14.06.18


SEOUL

샤넬 <CUTURE CHANEL>

가브리엘 샤넬은 어떤 공간에 있는 여자를 상상하며 옷을 만들었을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열리는 이번 문화 샤넬전은 ‘장소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가브리엘 샤넬이 영감을 받은 장소에 초점을 맞췄다. 총 10개의 전시 공간에는 오바진, 도빌, 파리, 베니스 등 그녀의 패션 작업에 영향을 미친 장소와 샤넬의 의상, 주얼리, 시계, 향수를 비롯한 다양한 오브제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장소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일시 8월 30일~10월 5일



꼼 데 가르송 <GOLD RUSH>

최대 연휴였던 일본의 골드 위크 기간 동안 아오야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골드 러시’ 전.일본에서 열린 전시를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그대로 옮겨왔다. 매장 내 층간을 연결해놓은 터널에 대형 큐피와 함께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등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한 골드 프린트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다.

장소 서울 꼼데가르송 한남동 플래그십스토어(서울 용산구 한남동 739-1) 

일시 5월 14일~7월 22일



PARIS

생로랑 <SONIC>

루 리드, 키스 리차드, 에이미 와인하우스, 브라이언 윌슨 등 음악을 빼놓고는 에디 슬리먼을 말할 수 없다. 2007년부터 15년 동안 런던과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한 아티스트의 사진과 비디오 설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그의 컬렉션에 영향을 미친 음악 아카이브가 궁금하다면 놓치지말 것.

장소 피에르 베르제-입생로랑(5AVENUE MARCEAU PARIS 75116) 

일시 2014년 9월 18일~2015년 1월 11일



CHENGDU

디올 <LE PETIT THEATRE DIOR>

바 수트에서 화려한 드레스까지 한 땀 한 땀 정교하게 수작업한 디올의 꾸뛰르 의상이 미니어처로 재탄생했다. 1945년 미니어처 의상으로 수천명의 파리 시민의 발길을 모았던 <The Theatre of Fashion>으로 초대된 듯한 느낌!

장소 중국 청두 IFS 몰(청두 홍싱로 3구역 1번지)

일시 5월 31일~6월 20일



VENICE

프라다 <ART OR SOUND>

영화, 건축, 조각, 설치미술 등 예술에 대한 관심이 별난 프라다가 이번엔 소리에 집중했다. 2011년부터 개조를 시작해 완성한 카 코너 레지나에 설치된 작품들은 17세기 안토니오 그란디가 만든 자동 음악 연주 장치부터 빛과 색으로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계 장치, 백남준의 60년대 작품 등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소리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진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장소 베니스 카 코너 델라 레지나(Calle de Ca’ Corner Santa Croce 2215 ? 30135 Venice)

일시 6월 7일~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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