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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김은지 l FASHION BLOGGER
코스모폴리탄 패션 디렉터
Fun Fearless Female

2016.05.24 Tue

하이힐 꼭 신을 필요 없잖아요

헐리우드 셀렙들이 공식 석상에서 플랫 슈즈를 신는다는 건 어딘가 모르게 낯설다. 게다가 그 장소가 레드카펫이라면 더더욱! 유난히 까다로운 레드카펫 복장 규정으로 유명한 깐느에서 블랙 슈트에 플랫 슈즈를 신은 수잔 서랜든의 모습은 그런 의미에서 더 멋있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발렌티노 플랫 슈즈를 신고 있는 캐서린 헤이글


사실 하이힐의 시초가 16세기이고, 화장실 시설이 마땅치 않았던 당시에 오물을 피하기 위해서 신기 시작했다는 건 꽤 유명한 스토리. 태양왕 루이 14세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하이힐을 소유하고 신고 다닐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갖기도 했다. 이제 남자가 아닌 여자들의 전유물이 된 하이힐이지만, 하이힐을 오래 신고 다녔을 때의 고통은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하다. 




남자 친구인 배우 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와 함께 데이트 할 때도 플랫을 자주 신는 알렉사 청





요즘 20대가 즐기는 스타일로 플랫슈즈를 매치하는 엠마 로버츠

레드카펫과 플랫 슈즈라니! 수잔 서랜든의 선택이 깐느 영화제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사실 오랫동안 하이힐을 신다가 플랫 슈즈로 내려왔을 때의 발에 느껴지는 휴식은 상상 이상이다(물론 바닥에 딱 달라붙는 굽이 전혀 없는 플랫 슈즈보다는 2~3cm정도의 굽이 있는 신발이 더 편안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지만). 무지외반증, 관절염, 족저근막염 등 하이힐에서 비롯된 병으로 고통받는 여자들이 늘어나고 있어도 여전히 하이힐이 주는 아름다움은 쉽게 포기하긴 어렵다. 하지만, 가끔은 하이힐에서 내려와 낮은 세상으로 임하는 것, 그것이 주는 행복감 역시 여자들에겐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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