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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박지현 l LOVE BLOGGER
코스모폴리탄 피처 디렉터
Fun Fearless Female

2016.03.18 Fri

섹스가 왜 좋은지 모르겠어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는 말에 다름 아니죠. 함께라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상황이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요? ‘코스모 언니’가 함께 고민해드립니다.


Q 전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이 없고, 성욕도 거의 없어요. 그가 조르는 것도 귀찮기만 합니다. 전 섹스 없이 잘 지낼 자신이 있지만, 혹시라도 ‘섹스리스’ 때문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하기 싫어도 남자 친구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걸까요? -오르가슴은누구가슴인가요(33세)

A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하지만 걱정하듯, 상대방의 욕구와 의사도 중요한 것이 바로 ‘연인 관계’인 만큼 상황을 개선하려 노력하는 자세는 필요하죠. 제가 보기엔 섹스 자체가 싫은 것보다 ‘섹스의 즐거움’을 모른다는 편이 맞을 것 같네요.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삽입 위주의 섹스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은 30%도 채 되지 않고 대부분은 클리토리스나 여타 성감대의 자극이 더해져야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거든요. ‘섹스를 해야 한다’가 아니라 ‘섹스를 통해 즐거움을 느껴보자’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보세요. 그에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고 ‘성감대 지도 그리기’라는 미션 아래 온몸 구석구석을 어루만져달라 부탁하고, 조금이라도 ‘삽입보다 더 좋은’ 기분이 느껴지는 부위가 있다면 10분 이상 지속적으로 자극해주길 요청하세요. 섹스 토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언젠가 “유레카!”라고 외칠 순간이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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