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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Sat

너 때문에 회사 가기 싫어! #1

집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머무는 회사,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동료가 밉상, 진상, 화상이라면? 과중한 업무가 아니라 그런 동료 때문에 회사 가기가 싫어질 수도 있다. 시각, 후각, 청각 등에 다채롭게 불쾌감을 주는 그들의 행동을 고발한다.



1 양치는 모니터 말고 거울 보며 합시다

백번 양보해 자리에서 칫솔에 치약 묻히는 것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바로 ‘치카치카’하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시각·청각적 고통을 주고 있다는 걸 아는지? 심지어는 거품을 입에 머금고 대화까지 한다. 입에서 뭐 튀어나올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은 왜 우리의 몫인 걸까? 구강 청결제라고 다르지 않다. 입안에 넣고 꿀렁꿀렁 가글하는 게 본인은 개운하고 상쾌할지 몰라도 보는 사람은 온갖 상상을 하게 된다. 치실도 마찬가지. 자리에 앉아 야무지게 치실로 치아 사이에 껴 있는 음식 찌꺼기를 빼기도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는 당신의 내면을 그렇게 깊이 알고 싶지 않다.


2 편의점 차리셨어요?

근무하다가 중간에 출출해지는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냄새나는 ‘숏다리’ 질겅질겅 씹고, 바삭함이 절정에 다다른 ‘꼬북이칩’을 와그작와그작 먹는 건 자제하는 게 좋겠다. 너무 박한 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사무실은 영화관도, 편의점도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  


3 손톱 관리는 네일 숍에서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손톱 심지어는 발톱까지 사무실에서 깎는 건 지양하자. 또각또각 소리가 은근 신경을 자극한다. 위생적으로도 더럽고, 보기에도 썩 좋지 않다. 게다가 뒤처리도 말끔하지 않을 것 같다. 전래 동화처럼 아무렇게나 버린 손톱을 먹은 천년 묵은 쥐가 인간으로 환생할까 봐 무서울 지경이다. 잘못 튄 손톱이 누군가의 머그잔에 들어가면? 옆자리에 튀면? 그 불쾌감은 오롯이 당한 사람만이 느끼게 된다. 이따금씩 매니큐어를 바르는 사람도 있다. 소리는 안 나지만 그 특유의 냄새가 사무실에 진동하면 답이 없다. 손톱·발톱 관리는 집에서,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하다면 네일 숍에서 하자.



CREDIT
    editor 전소영
    illustrator 조성흠
    web Design 조예슬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9년 0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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