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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Mon

패션에디터가 실제로 드는 백은?

하루에도 수십 개의 룩북을 보고 샘플을 접하는 패션 에디터들. 그녀들이 이번 시즌 고른 백은? 서로 다른 취향을 지닌 두 에디터가 사무실 안과 밖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해봤다.



 ON DUTY 

매일 아침 그날의 스케줄에 따라 드는 가방 크기와 디자인을 다르게 선택한다. 하루 종일 회의가 있는 날은 수첩과 휴대폰 등의 소지품이 들어갈 만한 숄더백을, 외부에서 자료 조사나 미팅을 하는 날은 노트북과 소품까지 챙길 수 있는 오버사이즈 백을 드는 편. 혹시 모를 저녁 약속을 위해 작은 클러치도 꼭 챙긴다. 실키한 블라우스는 갖춰 입은 분위기를 주니 어떤 가방을 더하든 단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패션 에디터 김지회  


블라우스 14만2천원 아워코모스. 팬츠 17만5천원, 슈즈 19만원 모두 코스. 시계 99만원 펜디 by 갤러리어클락. 숄더백 55만원 마이클 마이클코어스. 빅 백 3백만원대 모이나. 클러치 1백71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OFF DUTY 

평소에도 짐을 이고 지고 다니는 타입과는 거리가 멀다. 소지품은 휴대폰, 카드 지갑, 립밤 정도. 작고 가벼운 미니백이 딱이다. 색과 모양이 경쾌한 미니백은 룩에 방점을 찍기에도 제격! 이번 시즌엔 특히 구슬이나 자개, 나무 등 소재의 활용이 더욱 다양해졌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백이 오브제 혹은 주얼리처럼 한층 화려해졌으니 미니백 추종자로서는 반가울 따름. 근무가 없는 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핑크색 시폰 드레스에 매치할 예정이다.  -패션 에디터 강민지


드레스 1백만원대 레지나 표. 자개 장식 백 6만9천원 자라. 핑크색 체인 백 2백45만원 펜디. 주얼리 본인 소장품.  



CREDIT
    에디터 김지회
    포토 김혁
    헤어&메이크업 정지은
    어시스턴트 김하진
    디자인 조예슬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9년 04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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