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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Thu

지금까지 몰랐던 잘못된 건강 상식 #2

다이어트에 빠지면 항간에 떠도는 건강 정보를 줄줄 꿰게 된다. 당신이 잘못된 건강관리법으로 시간을 허비하기 전에 말해야겠다. 지금까지 당신이 굳게 믿었던 그 상식이, 사실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RULE 1 

하루에 20g 이상의 포화 지방을 섭취하면 안 된다?

Who says? 영국 보건부는 하루 식단에 포함된 포화 지방의 비율이 11%를 넘지 않도록 권고했다. 1990년대 초반까지 포화 지방은 심장병 같은 고위험군 질병의 원인으로 알려졌으며, 건강에 절대 악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Fact 11%는 고작 20g에 해당한다. 이는 점심으로 햄이나 치즈 샌드위치, 초콜릿 바, 감자칩 한 봉지만 먹어도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 양이다. 지난 2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이 발표한 대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심재연 교수팀의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3~2015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포화 지방 섭취량은 12g으로 나타났다. 2007~2009년 9.9g, 2010~2012년 11.7g에서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영국 보건부가 제시한 20g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게다가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는 포화 지방과 심장병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발표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씨앗과 아보카도, 생선에도 포화 지방이 포함돼 있으며, 산화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그러니 포화 지방을 너무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


 RULE 2 

매일 두 병 정도의 음주는 괜찮다?

Who says? 1987년 영국 보건 당국은 왕립외과협회(RCP)에 소속된 리처드 스미스에게 국민의 알코올 허용치를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그가 제시한 성인의 1일 음주 권장량은 맥주 500cc 기준으로 남자 1잔 반(3유닛), 여자 1잔(2유닛)이었다(유닛은 알코올양을 나타내는 단위로, 1유닛은 알코올 10g이다. 맥주 500cc 반 잔이 1유닛, 소주 2잔 반이 2유닛, 와인 1잔이 3유닛에 해당한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확실한 근거는 없다”며 “지능적인 추측”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참 지극히 주관적이고 훌륭한(?) 연구 결과다.

Fact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허용치만 넘지 않는다면) 매일 음주를 해도 괜찮다는 쪽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현재 RCP는 주 2~3회의 음주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영국 보건부의 음주 권장량은 성별 구분 없이 한 주에 맥주 500cc 7잔(14유닛)을 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술은 보약이 아니기에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125ml 기준으로 4잔의 와인을 마시는 것은 유방암 발병률을 15% 증가시킨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심장에 좋은 프로시아니딘이 다량 함유된 사르데냐 또는 프랑스 남서 지방의 적포도주 품종을 마실 것을 권유한다. 


 RULE 3 

BMI가 정상이면, 정말로 건강하다?

Who says? 비만 진단에 활용되는 체질량 지수(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눠 계산한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는 체질량 지수 23~24kg/m²를 과체중, 25kg/m² 이상을 비만으로 진단한다.

Fact 사실 BMI 비만 범주에 속한 사람의 절반 이상은 건강하다. 하지만 사람의 건강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반드시 BMI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 유전자 호르몬 실험 클리닉의 할리 스트리트와 GC 바이오사이언시스의 창립자 캘럼 고어는 허리에서 골반 사이의 비율이 건강함을 나타내는 더 정확한 수치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허리둘레를 골반 둘레로 나눈 값이 0.80 이하면 건강하다는 증거다.




CREDIT
    글 제니퍼 새빈(Jeniffer Savin), 조 워너(Joe Warner)
    에디터 하예진
    일러스트레이터 Asilo
    디자인 조예슬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9년 04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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