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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Tue

침대를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만드는 법#1

옷을 다 찢어버릴 듯한 격정이 연인 관계의 전부는 아니다. 연인 사이의 유대감과 ‘행복’을 얘기할 때라면 더더욱. 사랑을 깊어지게 하는 건 느리지만 달콤하고, 차분하지만 충분히 관능적인,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로맨틱하다” 말하는 그런 시간을 함께 누리는 것이다. 호르몬이 증명한다. 연인의 달 2월, 다음의 팁을 따라만 해봐도 충분하다.




1 격정의 순간, 마음을 표현해라
연애 상담 치료사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디온 메츠거 박사는 서로를 갈망하는 행동이 격렬해질 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 우리의 뇌 안에서 행복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증가된다고 말한다. 별거 아니지만 상당히 효과적인 전법은 다음과 같다.

 달콤한 말은 속삭이듯!
누군가 귀에 대고 속삭이면 누구든 자동적인 신체 반응을 일으킨다. 그게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목을 따라 내려오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감으로 귀결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수순. 연애 상담 전문가인 심리학 박사 도리 가터는 그때 ‘너’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당신이 상대에게 완전 집중하고 있음을 알리라고 말한다. 가령 “넌 날 정말 흥분하게 만들어”와 같은 식으로 말이다. 한 가지 팁을 더하자면, 상대방의 오른쪽 귀에다 속삭일 경우 그가 당신의 후끈한(!) 지시 사항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연구 결과가 그렇다.

 표현은 최대한 자세하게!
그와 함께 살을 맞대고 있을 때 느껴지는 모든 기분 좋은 감촉과 멋진 모습에 대한 당신의 감상을 청각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해보자. 굳이 노골적이고 성적인 단어를 언급할 필요는 없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이면 충분하다. 가령 “너의 피부 감촉이 좋아”라거나 “너의 이 단단한 팔뚝이 멋져”와 같이 그를 기분 좋게 만드는 칭찬 정도면 족하다. 도리 가터 박사는 “당신이 상대방에게서 특별하다고 여기는 부분을 그에게 알려줄 때,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은 강화됩니다”라고 설명한다.

 신음 소리는 의미 있게!
자신의 이름이 다정하게 불리는 걸 듣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최면 치료사이자 <잠재의식의 힘(Subconscious Power)>의 저자인 킴벌리 프리드머터는 ‘호명’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름을 부른다는 건, 상대방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리는 행동이에요. 사람은 누구나 잠재의식 속에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의미 있게 부르는 걸 즐겁게 여기는 거죠.” 그의 움직임과 터치가 황홀하게 느껴질 때마다 그의 이름을 나직하게 부르며 신음 소리를 내보자. 오르가슴에 달하기 직전이라면 더 효과적일 수도 있겠다. 절정을 느끼는 동시에 강렬한 감정적 유대감을 경험하게 될 테니까.


2 부드러운 손길을 시전하라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성상담 치료사인 스테파니 셰퍼폰드는 “흔히 섹스를 할 때면 열정적으로 움켜쥐게 되죠. 물론 그것도 기분 좋아요. 하지만 손길의 강도를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로맨틱한 유대감을 강화하는 새로운 감각을 이끌어낼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라는 거냐면, 섹스하는 동안 당신의 손과 손가락 끝으로 그의 살갗을 보드랍게 쓰다듬으라는 거다. 가벼운 손길에도 움찔움찔 반응하는 신경세포를 자극하며 비단처럼 부드러운 애무 시전!

 뜻밖의 부위를 터치하거나…
얼굴, 턱선, 쇄골, 허벅지 안쪽 혹은 다리 같은 서로의 몸에서 예상치 못한 부위를 어루만질 경우 두 사람이 섹스뿐 아니라 서로의 몸 구석구석을 탐닉하고 있음을 드러낼 수 있다. 탄트라 강사인 마이샤 아자는 “당신의 두 손이 탐험을 위한 마법 지팡이라 여기고 이를 맘껏 사용해보세요”라고 마법 같은 조언을 던진다. “그 마법 지팡이가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자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그곳을 부드럽게 건드려보는 거죠.”


3 받는 것을 기꺼워하자
사람들, 특히 대부분의 여자는 종종 받기보단 상대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을 가지고 섹스에 임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기 자신을 그저 쾌락을 ‘받아들이게’ 내버려둠으로써 상대방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다고 마이샤 아자는 말한다.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동시에 일종의 의무감을 떨쳐냄으로써 연인이 당신에게 선사하는 기쁨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거든요.” 목석같이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가 아니란 건 접수했겠지?


4 탄트라 키스를 나눠라
오랜 연인일수록 키스의 참맛을 놓치기 쉽다.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라면 키스는 본 게임의 오프닝 시퀀스 정도로 치부되기 십상이다. 그 패턴을 바꾸고 싶을 때 시도하기 좋은 게 바로 ‘탄트라 키스’다. 그와 얼굴을 마주하고 서로의 입술을 아주 가까이 가져오되 거의 키스하기 직전 상태(그러나 실제로 하지는 않는 상태)에서 그가 숨을 내쉴 때 당신은 들이쉬고, 반대로 당신이 내쉴 때 그가 들이쉬는 식으로 서로 호흡을 주고받는 거다. 탄트라 교육자인 재닛 페일럿은 “마치 서로를 위해 호흡하는 것 같은 그 감각은 아주 강렬하며 꽤나 에로틱해요”라고 말한다. 단, 서로의 비위를 위해 정성스러운 구강 케어는 필수 덕목!


CREDIT
    글 질 해밀턴(Jill Hamilton)
    에디터 박지현
    포토 Getty Images
    디자인 조예슬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9년 02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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