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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Sun

식탐을 미워하지 말라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질까?



 OLD RULE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진다.  

 NEW RULE  살이 찌는 건 의지력과 식탐의 문제가 아니다. 


다음은 의학 교과서에 나온 비만 치료법이다. “매일 필요한 열량보다 500kcal 줄인 저칼로리 식단과 함께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을 주 5회 이상 규칙적으로 시행해 일주일에 0.5kg 정도 빼는 속도로 체중을 감량하되 3~6개월이 지나도 초기 체중의 10%를 빼지 못하면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이 ‘바이블’ 같은 방법으로 진짜 살이 빠질까?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의 저자이자 리셋클리닉의 박용우 원장은 단호히 ‘No’라고 말한다. 그는 시대에 따라 사는 환경, 먹는 음식, 생활 습관이 바뀌기 때문에 이 단순한 비만 치료법이 다이어트의 정석, 혹은 대원칙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체중 증가의 진짜 원인은 뭘까? 박용우 원장은 다음과 같이 짚는다. 

“내 몸의 체중과 체지방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조절 시스템이 망가지면 체중의 세트포인트가 상향 조정되고, 그 결과 체중과 체지방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평소와 비슷하게 먹었는데 배가 차지 않아 더 먹게 되거나 늦은 밤 허기에 야식을 찾게 되는 건 세트포인트가 상향 조정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내가 의지력이 약하고 식탐이 생겨 먹는 게 아니다.” 

즉 많이 먹고 적게 움직여 체중과 체지방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체중을 조절하는 시스템과 호르몬 분비 등에 이상이 생겨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게 되는 것이라는 뜻. 

이 망가진 시스템을 식욕 억제제나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전문가와 함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식습관과 생활 습관 등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한다. 


CREDIT
    컨트리뷰팅 에디터 류진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8년 0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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