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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Sun

커리어를 깎아내리는 습관!

직장 동료들이 바라보는 나와 진짜 나는 얼마나 다를까? 만약 그 간극이 크게 느껴진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습관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별거 아닌 사소한 습관이 당신의 커리어를 깎아내리는 원흉일지 모르니.


 TYPE 1  ‘소심이’가 된 당신

상사에게 질문할 게 있는가? 보고서 내용에 뭔가 실수가 있는가? 그렇다면 우물쭈물대지 말고 그냥 명확하게 말하라. <여자가 리더로 성공하는 30가지 비결>의 저자 김연주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원하는 것을 끝내 얻지 못할 거예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상사는 늘 화가 나 있는 것 같다. 질문을 하면 “그것도 모르냐?”라며 핀잔부터 날아오거나 실수에 대해 설명하려는데 “지금 핑계부터 대는 거야?”라며 말을 톡 잘라 먹고 호통한다. 안 그래도 ‘소심이’인 당신의 어깨는 점점 안으로 굽어가고, 목소리는 점차 줄어든다. 

이런 경험이 자꾸 쌓이다 보니 질문 하나를 하는 것도, 잘못을 쿨하게 인정하는 것도 점점 더 어렵다. 동료들은 당신에게 소신이라는 게 있는지, 무언가를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인지 의심한다. 상사는 당신에게 큰 프로젝트 맡기기를 꺼려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까지 가지 않으려면 반드시 기억하라. 질문할 때 최대한 단도직입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 “오늘 오후에 만날 수 있어요? 우리 XYZ에 대해 이야기 나눠야 해요”라고 말하라. 말머리마다 “죄송한데…”라며 대화를 시작하는 습관부터 버리자.


 TYPE 2  지나치게 겸손한 당신

이건 당신의 프로젝트였다. 기획부터 제작, 발표까지 장장 세 달 동안 공들인 프로젝트.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상사가 당신에게 큰 칭찬을 했다. 그런데 당신은 손사래를 치며 이렇게 말했다. “부장님 덕분이죠. 저 혼자라면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거예요.” 천만에, 당신이 다 했다. 

김연주는 “대부분의 직장 여성은 습관처럼 자신의 공로를 깎아내리는 경향이 있어요”라고 말한다. 칭찬을 받아들이는 게 잘난 척하는 사람으로 보일까 봐, 겸손이 미덕이라고 배워서 그렇다. 그러나 그렇게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고도 자신의 공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 

직장에서 칭찬을 받았을 때 이렇게 말해보자. “감사합니다. 제가 이 프로젝트에는 특별히 애정을 쏟았거든요”라고. 굳이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수고를 할 필요 없다. 심혈을 기울여 일궈낸 성과에 대해 칭찬을 듣는 것은 모두의 인정을 받았다는 뜻이고, 당신은 칭찬을 그저 기꺼이 받아들이면 된다.


 TYPE 3  ‘예스맨’이 된 당신

당신은 혹시 “이 구역의 천사는 나야!”라고 자위하고 있지는 않은가? 회의가 끝난 후, 모두 자리를 떴는데 홀로 남았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습관적으로 커피잔이며 과자 봉지를 치우고 있는 당신. 뒤늦게 자리로 돌아와 업무를 하려는데, 메신저로 ‘띠리링’ 과장님이 말을 걸어온다. “내일이 부장님 생신인데 김 대리가 파티 계획 좀 짜봐. 선물은 뭘로 하면 좋을지 생각도 좀 해보고.” 당신은 어김없이 예스맨이 돼 검색창에 ‘부장님 선물’을 치고 있다. 

<철저한 솔직함:인간미를 갖춘 멋진 상사가 되라>를 쓴 킴 스콧은 “여성들은 종종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여러 잡무에 자원하는데, 그게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어요”라고 말한다. 그 일은 원래 당신에게 주어진 직무가 아니었다. ‘나 하나 희생해서 다 같이 좋으면 괜찮지’라는 생각은 틀렸다. 킴 스콧은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동료들은 고마워하지도 않을뿐더러, 실제 자신에게 주어진 진짜 업무를 제대로 못 해내는 상황에 처할 수 있어요”라고 조언한다. 누군가가 당연한 듯 직무와 관계 없는 살림을 맡길 때 이렇게 거절해보자. “전 지금 중요한 업무가 있어 그 일은 할 수 없겠어요.” 모든 일에 예스맨이 됐다가 업무 거지꼴 못 면한다. 


 TYPE 4  완벽이라는 함정에 빠진 당신

당신은 업무 중 실수하는 게 죽어도 싫었다. 모든 일에 완벽하고 싶었다. 그래서 새로운 업무가 주어질 때마다 당신은 ‘예민보스’가 되고, 급기야 새 업무를 자꾸 피하게 됐다. 김연주는 “여자들은 직장에서 실수하는 것을 너무 걱정하는 경향이 있어요”라고 말한다. 물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실패를 감수하고서라도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경험은 당신의 커리어를 쌓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 

킴 스콧은 “여자들은 종종 몸을 너무 사려서 상사에게 인정받고 승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대담한 행동, 장기적으로 내다봤을 때 자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려요”라고 조언한다. 안전한 것만 찾지 말고,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도 좀 버리자. 결과를 떠나 당신의 대담한 시도만으로도 상사는 이전과는 다른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CREDIT
    에디터 성영주
    사진 Laura Breiling
    디자인 이효진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8년 0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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