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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Wed

유행은 정말 돌고 돌까?

누군가는 그때가, 또 다른 누군가는 지금이 더 익숙할 것이다. 돌고 도는 세상,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타일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과 지금의 연결 고리.


1990년대 로맨스 영화를 휩쓸었던 멕 라이언. 그 시절 그녀는 흰 티셔츠에 데님 팬츠와 선글라스로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리고 아메리칸 스위트 하트의 새로운 계보를 잇는 지지 하디드가 멕 라이언과 완벽하게 닮은 모습으로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존 갈리아노가 디올의 수장이던 시절, 아르헨티나의 카우보이들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다는 새들 백. 클레망스 포에시가 즐겨 들던 이 백의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는 소식! 2018~2019 F/W 디올의 오트 쿠튀르 쇼장에서 잔 다마가 발 빠르게 이 백을 손에 쥐었다. 


패션은 물론 외모와 분위기까지 비슷한 줄리아 로버츠카이아 거버. 어깨를 강조한 오버 사이즈 가죽 재킷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건 물론 액세서리로 투박한 부츠와 프레임이 작은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마무리한 센스까지 닮았다. 


‘인간 샤넬’의 대결. 제니 이전에 미샤 바튼이 있었다. TV 시리즈 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미샤 바튼은 과거 사석에서도 늘 청초하면서 우아한 샤넬 룩을 고집했다. 샤넬 걸의 세대교체! 이제는 통통 튀는 매력이 있는 제니가  자신만의 색으로 클래식한 샤넬 룩을 소화하고 있다.

CREDIT
    에디터 강민지
    사진 Getty Images
    디자인 이세미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8년 08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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