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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Fri

꼰대가 되고 싶지 않다면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나? “꼰대는 나이가 들어서 꼰대가 아니라, 원래 꼰대였던 사람이 나이를 먹었을 뿐이다.” 맞다. 꼰대는 나이와 무관하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도, 이제 막 간부직을 맡은 X세대도 꼰대가 될 수 있다. 소통을 막는 꼰대를 코스모식으로 분석한다.



누구도 꼰대가 되고 싶지 않다. 역설적이게도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나도 꼰대다’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꼰대냐 아니냐보다 중요한 건 결과 자체라는 것. 최명기 소장은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이 있죠? 남이 하면 꼰대질이지만, 내가 하면 꼰대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꼰대들의 사고방식이에요. ‘겉으로 볼 때는 꼰대처럼 보이지만, 나의 행동에는 진심이 담겨 있으니까 꼰대가 아냐’ 혹은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어’라고 핑계를 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라고 조언한다. 또한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내가 가르쳐줘야 될 것 같은 사람과 말을 섞는 순간 꼰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상대가 가르쳐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먼저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당신이 아무리 답답해도 말이죠”라고 덧붙이며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상대가 꼰대질로 느낀다면 꼰대질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을 명심하라고 당부한다.


보상 심리도 거둬야 한다.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 봐”가 아니라 “나는 당했지만 너한테는 안 그럴게”로 사고방식을 바꾸고, 타자의 입장에서 공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뻔뻔함과 오지랖 대신 침묵과 사과를 더 가까이하자. 꼰대는 잘못을 좀처럼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권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기만 할 뿐이다. 또한 상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으며, 실수에 대해서도 겸연쩍어하지 않는다. 자신보다 서열이 낮고, 나이가 어리면 무슨 말을 해도 된다는 무례함과 오만함에 기인한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인데” 혹은 “친동생 같아서 하는 말인데”, “오해하지 말고 들어”라고 시작하는 말을 하는 습관도 줄이자. 타인과 나의 거리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거부감을 덜 수 있다. 또한 대화를 할 때 남의 말을 듣고 내 생각을 바꾸는 걸 패배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대화는 경쟁도, 승패를 나누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대화는 대화일 뿐이다.

CREDIT
    에디터 전소영
    디자인 이효진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8년 07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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