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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Tue

과거부터 지금까지! 평양 무대에 선 아이돌은?

최초로 평양 무대에 선 아이돌은 누구일까?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평양 무대에 섰던 아이돌, 그리고 북한 관객의 반응은?



 1999년 핑클과 젝스키스(평화 친선 음악회) 

최초 방북 아이돌은 바로 핑클과 젝스키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던 발랄하고 화려한 무대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 최대한 의상과 안무를 자제했다고. 성유리는 KBS ‘남북의 창’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준비할 때부터 그런 부분을 부탁받았어요. 그래서 블랙 롱드레스를 입어 노출을 자제했고, 노래도 정적인 발라드를 불렀죠. 그런데도 관객들은 많이 놀라 보였어요.” 젝스키스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룩으로 무대에 섰다. 그럼에도 북한 사람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어리둥절한 표정과 기계적으로 치는 박수, 이 정도면 보는 사람이 무안할 정도로 경직된 분위기다.


    


 2003년 신화와 베이비복스(통일 음악회) 

화려한 조명과 불꽃, 파워풀한 안무와 의상까지. 시간이 흐르며 평양의 무대도 한층 발랄해졌다. 하지만 북한 관객들의 표정에서는 큰 변화를 포착하기 어려웠는데, 신화 역시 이런 소감을 남겼다.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는데 아무런 호응이 없었어요. 눈에서 레이저만 쏘면서 바라보시는데 난감했어요.” 간혹 입꼬리를 잠깐 올리는 관객이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일관되는 무표정 행렬! 


 


 2018년 레드벨벳(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올해에는 남한의 아이돌을 대표해 레드벨벳이 평양의 무대에 서게 됐다. 북한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레드벨벳!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서 한 북한 선수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흥얼거렸다는 제보가 거듭 연상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김정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일정을 조정해 오늘 왔다.”라는 말을 남겼으니, 북한에서의 레드벨벳 존재감을 추측할 수 있는 대목! “예상외로 호응이 너무 좋았어요. 박수도 많이 쳐주시고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보고 계셔서 힘이 됐어요!” 레드벨벳의 소감이 이를 반증하는 듯하다.

CREDIT
    에디터 정예진
    사진 SBS ‘통일음악회’, ‘평화 친선 음악회’ 화면 캡쳐, 중앙DB(레드벨벳)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8년 04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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