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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Thu

트렌드 인 앤 아웃

새로운 시즌이 도래하는 봄이 시작됐다. 어떤 아이템을 옷장 속에 보관해놓고, 어떤 ‘신상’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지 코스모가 S/S 시즌 트렌드를 정리해봤다.


2백49만5천원 스텔라 맥카트니.

CLASSIC TRENCH COAT→DECONSTRUCTED TRENCH COAT 

디자이너들의 트렌치코트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뜨겁다. 로에베는 트렌치코트의 밑단을 갈기갈기 찢었고, 알렉산더 맥퀸은 뼈대만 남기고 원단을 커팅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으니! 그러니 클래식 트렌치코트 대신 변형된 아이템을 새롭게 하나 장만할 시기다.  


MESSAGE T-SHIRTBIG LOGO T-SHIRT 

지난 시즌은 의미 있는 단어와 문구를 티셔츠에 새겨 넣는 것이 트렌드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100m 밖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큼직한 로고 티셔츠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단, 쉽게 질릴 수 있으니 과감한 패션 루키가 아니라면 무모한 도전은 금물.


THIGH HIGH BOOTSMIDI BOOTS 

사이하이 부츠는 신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사이하이 부츠를 신은 패션 피플들이 

패션 위크 기간 거리를 점령했다. 그다음 주자는? 바로 미디 부츠다. 하지만 미디 부츠는 종아리가 가늘고 매끈하지 않다면 되레 다리가 두꺼워 보일 수 있단 점을 유의하자. 


BERET→HUNTING CAP 

파리지앵의 상징 같은 베레. 디올을 선두로 베레를 쓴 프렌치 시크 룩이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하지만 올봄에는 헌팅캡으로 눈을 돌려보자. 과거 헌팅캡이 보이시한 톰보이 룩에 잘 어울렸다면 새로운 헌팅캡은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하는 게 더 멋스럽다.


WASHED DENIM→INDIGO DENIM 

사시사철 인기 있는 데님이지만 엄연히 트렌드가 존재한다. 지난해 빈티지한 

느낌의 워싱 데님이 인기였다면 올해는 일명 ‘생지’ 데님이 대세. 스타일링할 때도 과장된 어깨 실루엣 대신 사이즈가 딱 맞게 말끔하게 입는 게 포인트다.


1백80만원대 미우미우.

CIRCLE BAG→BUM BAG 

트렌드 얼리어답터들에게 유독 인기가 높았던 서클 백. 그 인기를 범백이 이어받았다. 특히 소니아 리치, 켄달 제너 등 스타들이 선호하면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 아우터 위에 벨트처럼 연출하거나, 크로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활용해볼 것. 


CREDIT
    에디터 전선영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8년 02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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