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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6 Sat

주말드라마 커플 탄생의 법칙 4

주말드라마가 맺어줄 다음 커플은 누구? 주말드라마에서 유난히 커플이 많이 탄생하는 이유.


1. 촬영 대기시간이 길다. 

윤현민 ♥ 백진희 - MBC '내 딸 금사월(2015)' 

주말드라마는 통상적으로 미니시리즈와는 달리 등장인물의 수가 많다. 보통의 미니시리즈가 주연2명 또는 4명의 이야기에 집중할 때, 주말드라마에서는 부모님, 형제들, 형제의 사촌 등 다양한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모두 다룬다. 따라서, 남녀주인공의 촬영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촬영 대기시간도 길다. 미니시리즈보다는 배우들의 개인 시간을 좀 더 가질 수 있어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윤현민, 백진희 커플의 경우에는 촬영 대기 시간에 ‘이케아’에 방문해 데이트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으며, 대기실에서도 항상 꼭 붙어있었다고 하니 이쯤 되면 촬영 대기시간이 데이트가 되는 건 한 순간이다.



2. 사랑을 방해하는 장애물의 클라스가 남다르다.

이준 ♥ 정소민 - KBS '아버지가 이상해(2017)' 

주말드라마는 대부분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최대치의 갈등을 모두 보여준다. 그 스케일도 남달라 주중 미니시리즈에서 겪는 사랑의 갈등은 장애물로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다.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극 중 안중희(이준)와 변미영(정소민) 커플은 이복남매 설정에서 출발해 드라마의 끝 무렵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었다. 드라마가 총 52부작인데, 5회도 채 남겨지지 않은 시점에서 둘의 사랑을 확인했을 정도니 이들이 사랑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는지 알 수 있다. 아마 매 회 깊은 스펙트럼의 감정 연기를 해야만 했던 두 배우이기에 감정이 현실까지 전이된 게 분명하다.



3. 최소 50부작, 드라마의 호흡이 길다.

이동건 ♥ 조윤희 -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 

주말드라마는 대부분 최소 50부작, 약 6개월 동안 방영되는 긴 호흡의 프로젝트다. 촬영을 준비하는 기간까지 포함하면 더 길어지는데, 이 긴 시간 동안 촬영이라는 명목으로 매일 같이 만나다 보면 처음에는 관심 없더라도 자연스레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이동건, 조윤희 커플은 조윤희가 진행했던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이동건이 게스트로 등장하며 드라마 촬영 이외의 시간에도 만나는 일이 잦았다. 조윤희가 라디오에서 “정말로 모든 게 억지로 짜맞추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타이밍이 잘 맞았다”고 말했던 것처럼 결혼 적령기였던 두 배우에게 이런 잦은 만남은 연애와 결혼까지 이어지게 만들어준 신의 한 수였다.



4. 가족 같은 친목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이상우 ♥ 김소연 - MBC '가화만사성(2016)' 

젊은 남녀의 사랑이 중심이 되기보다는 가족의 행복이 중점적인 가치로 다뤄지는 주말드라마이기에 전 연령대에게 골고루 사랑 받는 배우들이 주로 캐스팅되는 경향이 있다. 오랜 시간 방영되기에 시청자들과도 가족 같은 유대관계가 형성되기도 하는데, 연기하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타 드라마에 비해서 친목의 분위기가 강하다. 가족 연기를 하고, 자주 만나다 보니 마치 실제 가족인 듯한 분위기가 자연스레 조성되어 드라마 종영 후에도 만남을 갖는 경우가 잦다. 이상우, 김소연 커플 역시 촬영 이후 이상우의 동네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사랑을 키웠다고 하니 드라마의 감정이 현실로 이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CREDIT
    에디터 배경은(프리랜서)
    사진 각 방송사, 기획사, 이준 인스타그램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8년 01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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