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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Tue

공방 운영하는 남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가게를 운영하는 남자들. 멋진 콘셉트와 담담한 목표, 곧은 마음으로 숍을 낸 남자를 이곳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어쩌다 가구를 만들고 해쉬더우드라는 공방을 내게 됐나요? 

557일 동안 세계 여행을 한 뒤,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며 여러 다양한 취미를 배우다 가구를 만들게 됐습니다. 견습 생활을 거쳐 2015년 12월에 처음 공방을 운영하게 되면서 만든 브랜드가 ‘해쉬더우드’예요. 


해쉬더우드에선 목공 클래스도 열리죠. 이곳을 찾는 수강생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다면요? 

과도한 업무와 바쁜 일상 때문에 지금껏 정신없이 살았다는 수강생이 기억나요. 그분이 평생 처음 가진 취미가 공예였는데 가구를 만들고 사포 마감을 하면서 아이처럼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나무를 만지며 아무 생각 없이 오로지 내 시간을 스스로 쓰는 기분이 든다고 한 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공방을 운영하며 가장 좋은 순간은 언제인가요? 

원목으로 가구를 만드는 교육 과정도 진행하고 있는데 한 달간의 과정을 끝내고 자신이 만든 가구를 가져가며 뿌듯해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볼 때 목공예 교육이 사람들의 삶을 채워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요.


이곳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 한 명을 꼽아본다면? 당신이 좋아하거나 선망하는 사람 누구라도 좋아요.

언젠가 결혼을 하면 태어날 아이에게 아빠가 일하는 공방을 보여주고 싶어요. 아빠는 이런 일을 하고 이런 것들을 만든다는 걸 알려주고 싶거든요. 



여자 친구와 오랜 연애 중이라 들었어요. 당신의 연애와 가장 비슷한 영화나 드라마를 꼽는다면요? 

10년 정도 연애 중인데 영화 <어바웃 타임>에 나오는 커플들의 감정선이 우리와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지하철역 등 일상적인 장소에 추억이 깃들어가는 장면을 보고 우리의 연애와 많이 닮았다 생각했거든요. 물론 타임슬립 같은 판타지 요소가 실제 연애에는 없지만요. 하하.



CREDIT
    에디터 김소희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7년 12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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