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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Wed

현실인테리어 7편: 재미있는 타일의 세계

타일만 잘 써도 스타일이 산다.


트레리스(Trellis)의 블렌드 아이스로 포인트 벽면 시공 예시. 윤현상재


타일은 화장실이나 주방 현관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인테리어 자재였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인테리어 포인트 자재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자재죠. 모양도 작은 모자이크부터 벽면을 거의 채우는 판재 형태까지 형태와 텍스처가 다양해지고 있어요. 타일이 사용되는 방법도 다양해졌죠. 기본적으로 한 종류의 타일로 시공하는 방법부터, 서로 다른 색상과 패턴을 사용해 작업을 하는 방법도 있죠. 타일이 조명을 받아 화려한 포인트가 되는 경우까지 인테리어 요소로써 그 쓰임새는 다양해지고 있어요. 


1 한가지 패턴으로 타일 붙이기

타일을 한 가지 패턴으로 붙였을 때 포인트가 되는 패턴이나 컬러를 이용해서 연출해보세요. 한가지 텍스처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비비드한 컬러 한가지로 통일해서 시공하면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심플한 공간 연출이 가능합니다.


2 타일 헤링본 패턴 시공하기

인테리어에서 헤링본 패턴이 유행이죠? 좁고 긴 타일을 이용하면 헤링본으로 시공할 수 있어요. 일자 시공보다 손이 많이 가고 버려지는 자재도 생기지만, 심플한 타일도 헤링본 패턴 시공을 하면 경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들 수 있어요.


3 육각타일

사각형 일색이던 타일 모양이 요즘엔 생김새도 다양해졌죠. 그중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육각 타일. 심플한 디자인의 육각 타일도 본래 제 모양이 특이하다 보니 시공했을 때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육각형 타일은 작은 크기부터 큰 것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부터 모던하거나 우아한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답니다. 


오프 화이트부터 애쉬컬러까지 다양한 색상을 믹스매치할 수 있는 ‘식스’의 시공사례. 윤현상재


4 벽면에 포인트 타일 붙이기

비비드한 컬러나 패턴 타일을 시공하면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때 바닥 포인트 시공과 마찬가지로 주변을 심플하게 한 톤으로 정리해주는 것이 포인트 타일을 돋보이게 할 수 있어요.


빈티지 타일의 힘을 보여주는 미람벨 타일로 시공한 사례. 블루와 브라운 패턴이 있다. 유로 세라믹 


5 두 가지 컬러로 투톤 시공하기

타일을 두 가지 컬러를 섞어서 면 분할을 해볼 수 있어요. 

컬러를 나눌 때는 세로 가로 다양하게 컬러를 나눌 수 있어요.

화장실 욕조 하단도 타일로 시공하면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들 수 있어요.


솔리드 컬러에 쉐이딩 효과를 준 제품 ‘에덴(Eden)’의 오타니오와 데코 타일을 매치한 사례. 유로세라믹 


6 포인트 바닥 타일

우리 집에서 외부에 제일 많이 드러나는 곳이 바로 현관이에요. 잠깐 배달로 오는 사람은 물론, 방문한 손님들이 제일 먼저 대면하는 장소가 현관이에요. 현관 바닥 타일을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시공하거나 석재 느낌의 따뜻한 타일을 연출해보세요.


모자이크 타일을 쓸 때 바닥 쪽으로 간접 조명을 넣거나, 현관에 액자나 다른 오브제들을 잘 활용해보세요. 드나들 때마다 기분 좋게 다니실 수 있어요.


타일 자체의 컬러감과 모양만으로도 바닥 면에 확실한 포인트를 만들 수 있어요. 같은 사이즈의 타일이라면 컬러를 여러 컬러를 믹스매치 해서 시공해보세요. 개성 있는 바닥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어요.  


타일 모양이 서로 다른 타일의 조합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런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아파트 현관이라고 해도 이렇게 자연스런 돌 질감의 타일을 사용하면 주택처럼 자연스러운 바닥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때 주변 컬러를 단색 또는 무채색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죠.


타일은 보통 벽 시공용 타일과 바닥용 타일로 나뉘어요. 바닥용 타일은 벽과 바닥에 전부 시공이 가능하지만, 벽 타일을 바닥에 시공할 경우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또 두께나 모양이 다양해서 다른 마감재와 만날 때를 고려해야하죠. 


시공이 까다롭긴 하지만 시공을 하고 나면 내구성이 좋고 물기에 강하며 오염 또한 잘 닦이기 때문에 벽면이나 바닥, 가구할 것없이 다양한 시공을 시도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화장실이나 다용도실처럼 물 닿는 공간에 광택이 있는 타일을 선호했다면, 요즘은 광이 거의 없는 무광 타일을 활용해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어요. 


한 가지 더! 타일 디자인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좀 더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타일과 타일 사이의 줄 눈 색상에 변화를 줄 수 있고, 작은 모자이크 타일에 골드, 실버, 미러 등 마감 컬러를 입힐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글을 쓴 박지현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셀렙과 일반인들의 집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달앤스타일 디자인 숍을 운영하고 있다. 오언종의 생생라디오 매거진에 출연했고 현재 팟빵의 오달자의 생생인테리어에서 아이디어 넘치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


CREDIT
    글 박지현
    에디터 한지희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7년 12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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