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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Sat

오래된 것들의 미학

변화무쌍한 도심 속,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게들이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변하지 않은 서울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1. 성우이용원, 1927

여러 갈래로 골목길이 나있는 만리재에는 90년 된 이발소가 있다. 3대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곳의 주인은 자신만의 이발 노하우와 남다른 솜씨를 자랑한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단골도 적지 않다고. 성우이용원에는 유명 인사들이 찾기도 하는데 이건희 회장 또한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주인의 건강 문제로 가게가 휴업하는 날이 종종 있다.  

주소 서울 마포구 효창원로97길 4-1

문의 02-714-2968



#2. 태극당, 1946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이 태극당은 광복을 열망하는 한 청년의 바람으로 무궁화 로고와 함께 탄생했다. 커피와 빵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 빵집 겸 카페는 부모님 세대가 젊은 시절 미팅을 즐기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노스탤지어를 부르는 태극당은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특히 유명하다.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24길 7 

문의 02-2279-3152

영업 시간 매일 08:30~22:00, 명절 당일 휴무



#3. 학림다방, 1956

수십년 대학로를 지켜 온 이곳에선 빈티지 인테리어에서부터 지난 세월을 엿볼 수 있다. 이 다방은 오픈 당시 근처에 캠퍼스가 있던 서울대학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민주화를 열망하던 학생들의 아지트가 되기도 했다고. 학생들이 웃고 울던 이곳에서의 비엔나 커피 한 잔은 또 색다를 듯.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9

문의 02-742-2877

영업 시간 매일 10:00~23:00



#4. 보성문구사, 1968

혜화 초교 앞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대형문구점이 아닌 49년 된 정겨운 문구점이 있다. 이 곳의 주인이 직접 그린 문구점의 간판엔 ‘교련복’, ‘유도복’ 등 7-80년대의 학교 생활을 상징하던 것들을 엿볼 수 있다. 가게의 안에도 지나간 시절의 추억이 깃든 물건들이 가득하다. 문구점과 함께 나이 들어온 주인은 가게를 급매로 내놓은지 오래 되었지만 문구점을 하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게를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 27


CREDIT
    캠퍼스 에디터 김혜인
    사진 김혜인, 숍 제공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7년 0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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