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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Tue

지금 일본이라면?

휴족시간, 동전파스 말고는 없을까? 일본 통이 골랐다. 지금 당장 트렁크에 넣어야 할 일본 쇼핑 아이템 업데이트.


다양한 노선의 저가항공 증설로 일본에 다녀오는 일이 훨씬 쉬워졌고 직구도 편리해져 이제 일본의 웬만한 아이템은 굳이 소개할 필요가 없게 느껴진다. 하지만 일본엔 품질 좋고, 맛있고, 실용적인데 쓸데없이 귀엽고 예쁘기까지 한 것들이 여전히 많다. 처음 일본을 여행하는 이들보다는 두어 번 이상 일본에 다녀온 여행자들에게 더 유용할 듯. 국내 블로그에도 나오지 않는 아이템이다. 


1. 알레르기 스크린 젤 (aka 미세먼지 반사 화장품)

여드름 제품, 벌레 퇴치 제품 등이 나오는 시세이도의 메디컬 라인인 이하다(IHADA)에서 출시된 일본 특허 제품으로 피부에 바르면 꽃가루나 2.5㎛ 이하인 미세먼지가 붙는 것을 방지하고 튕겨낸다. 봄 시즌 이외에도 시도 때도 없이 미세먼지의 폭격이 출현하는 요즘 꼭 추천하는 제품. 쌀알만큼 짜서 눈가와 코 주변에 발라 주면 되는데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고 생각보다 꽤 효과가 좋다. 가루가 많이 발생하는 일을 할 때나 동물 털 알레르기 예방에도 좋다는 후기가 보인다. 오렌지와 유칼립투스 향 두 가지가 있고 스프레이 타입은 얼굴 전체와 머리카락에 도포하는 방식이다. 4개월 이상의 아기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

2. 오가닉 코튼 냅킨 (aka 가와이 토끼짱 생리대)

생리대 대란 요즘 한국의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유기농 면을 주원료로 하는 생활용품 업체 '코튼 라보' 사가 작년에 출시한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든 생리대 '오가닉 코튼 냅킨'. 3년간 농약 ·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목화만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보통의 생리대에서 혈의 빠른 흡수를 돕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제품인 '폴리머'도 사용하지 않는다. 폴리머 흡수패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기존의 생리대보다 흡수력이 확실히 떨어지지만, 실용성보다는 안전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열렬한 반응으로 처음에는 폴리머를 최소한만 사용한 제품만 출시하다가 아예 폴리머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까지 출시한 것. 가려움증과 불편한 냄새가 사라졌고 편한 감촉에 대한 후기가 넘쳐나는 중. 게다가 패키지의 토끼가 무척 귀엽다.

3. 로손과 고디바의 콜라보레이션

일본 편의점 디저트가 수준급의 맛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 최근 로손의 디저트 코너에는 고디바의 초콜릿과 콜라보한 디저트 제품이 등장했다. 이름하야 'Uchi Cafe SWEETS × GODIVA'. 출시 후 일정 기간 동안만 선보이는 한정 제품으로 지난 6월부터 3탄까지 출시되었다. 첫 제품 초코 롤케이크를 시작으로 홋카이도 생크림을 사용했던 초코 푸딩, 그리고 9월 초콜릿 타르트와 가토 쇼콜라까지 초콜릿 마니아들의 열광을 끌어냈다. 10월 초 곧 새로운 한정 제품이 출시된다고 하니 꼭 로손 디저트 코너에 들려보자.

4. 성게 간장

시모노세키의 특산품인 성게로 만든 우니 쇼유, 성게 간장이다. 일본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제품이다. 성게 가공의 발상지인 시모노세키의 전문 업체와 전통 있는 지역 양조장이 공동 개발을 한 제품으로 깊은 맛에 놀랄 것. 볶음 등의 요리에 사용해도 좋지만 날달걀이나 김가루, 밥(혹은 소면도 좋다)에 소스로 비벼 먹으면 간단하게 일품요리가 된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두부, 튀김 등의 소스로 이용해도 최고다. 당신이 방문한 지역 슈퍼에서 구할 수 없다면 아마존(https://www.amazon.co.jp) 쇼핑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번역기를 이용하면 가입도 간단하고 prime 표기된 상품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받을 수 있다. 한 번은 어렵지만 시작을 하고 나면 이제 일본 쇼핑의 개미지옥이 열릴 것.

5. 사토 요스케 이나니와 가락국수면

한국에서도 최근 유명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후 인기를 얻고 있는 사토 요스케의 이나니와 우동, 다른 가락국수 면과 달리 건면이라 한국의 이나니와 요스케 점에서도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3백50년 전통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건조되는 만큼 우동면으로 구입하기에는 다소 비싸고, 포장 또한 뜻 깊은 날의 선물 용도로 구입해야 할 것 같은 스타일. 다행히 그의 1/3 가격으로 판매되는 가정용 포장 버전이 있다. 건조 과정에서 길이나 두께가 기준에 미달된 것을 저렴하게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것. 모양은 다소 못 생겼지만 맛과 면발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어서 아마존 검색창에 사토 오스케를 검색하자.

6. 그랜드 기린

기린의 크래프트 비어 라인 그랜드 기린, 기본 라인인 IPA와 JPL(재팬 페일 라거)는 최근 한국에도 수입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일본에 왔으니 신상과 한정을 마시자.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조용한 겨울밤에 홀로 즐기기 좋은 '올빼미의 숲',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초여름의 기분을 표현한 '비행기 구름 그리고 나' 같은 콘셉트로 미각만이 아니라 맥주 마니아들의 다양한 감각을 매료시켜 왔다. 9월 26일 화이트 에일의 발매 기념으로 디자이너 후지사와 유키가 디자인한 코스터를 선물로 한정 제공한다. 6종에 따른 코스터마저 컬러가 다르고 문학적인 이름이 붙었다.

CREDIT
    글 크바(일본과 서울을 오가는 생활탐색자)
    에디터 한지희
    사진 각 브랜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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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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