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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Mon

커리어를 위한 SNS 관리법

틈만 나면 손가락이 SNS로 향하지만 한결같이 #일상 #OOTD만 검색하고 있다면 주목. 친구보다 더 가까운 SNS를 잘만 활용하면 당신의 커리어 목표에 가까워지는 비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지금부터 그 방법을 전한다.


“링크드인을 통해 원하는 회사로 이직했어요”

이수연 (29세, 하이로닉 전략기획실 대리)

  

링크드인을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친구를 통해 우연히 링크드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구직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각 업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글이나 국내외 경제 및 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가 활발한 플랫폼이었기 때문에 스마트폰 앱을 설치한 뒤 틈틈이 확인하곤 했죠. 이후 퇴사를 하고 새로운 회사를 찾아 나설 때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프로필 정보는 어떤 식으로 작성해뒀나요?

프로필에 자기 사진과 짧은 소개글이 들어가요. 대부분 이력서 사진을 올려두는데, 과거 학회에 참가했을 당시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는 전신 사진을 걸어뒀어요. 사진만으로도 ‘나는 프로페셔널하지만 밝고 함께 일하기 편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요. 또 자기 소개서가 마음에 들어도 작성자가 구직 중인지 모른다면 관계자들이 접근하지 않을 것 같아 자기소개 앞부분에 “구직 중입니다”라는 멘트를 적어뒀어요. 


본인의 계정이 잘 노출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프로필을 많이 노출하기 위해 주로 헤드헌터들을 팔로했어요. 규모가 큰 헤드헌팅 회사나 구직 공고를 올리는 헤드헌터들을 정해두고 이메일로 이력서를 공유하거나 자기 소개를 진행하기도 했죠. 가까운 데 위치한 헤드헌팅 기업은 직접 방문해 면접을 보며 저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요. 


이직을 하는 데 링크드인의 어떤 특성이 도움이 됐나요? 

주로 구직 정보를 모으는 데 큰 도움이 됐죠. 또 다른 구직 사이트와 달리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팔로어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상대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헤드헌터들이 적어둔 글을 읽고 제가 가고 싶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회사가 바라는 점 등을 공부하며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었어요. 


구직을 위해 SNS를 활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요? 

아무래도 SNS는 100% 익명의 공간이 아니니 적정선을 지키며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어요. 미래 시부모님이나 장인 장모님이 볼 프로필이라 생각하고 관리해두는 게 좋죠. 전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나 격하게 흥에 취한 모습을 담은 사진은 걸러냈어요. 또 가고 싶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반영하기도 했고요.


 MASTER SNS for your career 

너와 나의 인맥 고리 Facebook 

 What to post  자기소개는 이력서의 요약 버전으로 작성한다. 프로필에는 당신의 전문 분야를 강조하는 사진을 5장 이상 걸어두자. 가령 학회나 비즈니스 관련 행사에서 찍은 사진, 혹은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 등을 올려 당신에 대한 단서를 남기는 것이다. 타임라인에는 커리어와 관련된 기사들을 공유해 관심사를 드러낸다. 대외 활동 등 활발한 체험을 담은 글을 올려도 좋다.

 Who to follow  페이스북 내 ‘알 수도 있는 사람’, ‘서로 아는 사람’이라는 기능을 이용해 업계 내 친해지고 싶은 사람 혹은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 팔로해보자. 신용준 대표는 평소 자신이 몰랐던 생소한 부분에 대해 포스팅하는 사람이나 자신과 생각이 정반대인 사람들과 친구가 될 것을 제안한다. 이는 자신의 시야를 확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How to comment  단순히 ‘좋아요’라는 의미 없는 댓글 대신 실생활 속 대화처럼 댓글의 댓글을 유도해보자. “저도 그분의 강연을 들어본 적 있는데 주제가 마음에 들었어요”라는 식으로 말이다. 한편 이은숙 팀장은 친구 태그 기능을 남용하지 말라고 전한다. 원치 않는 글이 피드에 뜨는 것을 꺼려하는 이들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라면 메시지 기능을 통해 전해보자. 

 ADVANCED STEP  페이스북 왼쪽 메뉴바의 ‘Explore’ 내 ‘groups’ 탭을 활용해보자. 관심사가 동일한 사람들이 모인 일종의 커뮤니티가 카테고리별로 나와 있다. 실제로 그 안에서는 업계 동향, 기술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한편 자신의 타임라인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치는지 궁금하다면 ‘View As’ 툴을 적용해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된다.  


나만의 비주얼 아카이브 instagram 

 What to post  인스타그램은 상품 기획, 디자인, 광고, 홍보 및 마케팅 등의 업무 성과를 비주얼로 표현하기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해당 분야가 아니라도 자신의 관심사를 2~3개로 정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바를 사진으로 찍어 올려도 좋다. 단, 해시태그는 댓글에 달아 캡션을 깔끔하게 정리하자. 또 동종 업계의 인플루언서들이 사용하는 해시태그를 반드시 달 것. 

 Who to follow  친구 수에 제한이 있는 페이스북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이 아닌 이상 팔로잉이 자유로운 편이다. 인맥을 쌓고 싶은 사람들, 혹은 가고 싶은 회사의 공식 계정 등을 찾아 팔로해보자. ‘둘러보기’ 메뉴를 사용해도 좋고, 기업 혹은 브랜드의 공식 계정에서 ‘유저가 나온 사진’ 탭을 통해 업계 관련 인물들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How to comment  ‘좋아요’를 누를 때와 달리 댓글을 달 때는 상대방의 포스팅 횟수를 잘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가까운 지인이 아닌 이상, 일주일에 한 번씩 포스팅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사진을 올릴 때마다 댓글을 다는 것이 과도한 제스처로 비칠 우려가 있다. 한편 자신의 포스팅에 댓글이 달릴 경우, 재댓글을 통해 표현하고 싶은 정보를 생생히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ADVANCED STEP  팔로어가 당신의 프로필을 봤을 때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만한 요소가 있어야 한다. 또, 인스타 스토리는 24시간 후에 자동으로 삭제되기 때문에 굳이 고품질의 콘텐츠가 아니라도 사적인 면을 보여주기에 좋은 기능이다. 만에 하나 당신의 사적인 면을 직장 상사나 고용 담당자에게 보이고 싶지 않으면 ‘내 스토리 숨기기’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실시간 스포트라이트 Twitter 

 What to post  프로필상에서는 직장과 직업, 그리고 관심 분야를 키워드만으로 간략하게 작성해둘 것. 자신이 속한 업계에 대한 트윗을 올려도 좋다. 단, 트위터라는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수많은 정보가 공유돼 자신의 트윗이 순식간에 밀려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이에 이은숙 팀장은 관심 있는 회사의 정보를 체크하는 정도로 트위터를 활용해도 좋다고 말한다.

 Who to follow  #HR #리크루팅 #채용 등의 해시태그를 검색해볼 것. 

HR 사이트 웍콜로지의 설립자 제시카 밀러 머렐은 많은 대기업이 채용 공고 전용 계정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공식 계정이나 고용 담당자를 찾아보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1:1 대응을 위해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는 기업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How to comment  당신이 존경하는 인물이나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을 팔로잉한 뒤 그 사람의 트윗을 리트윗하거나 댓글을 달아 당신의 존재를 드러내보자. 단, 트위터라는 플랫폼의 특성상 다양한 정치적 견해가 존재하고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자칫 충동적으로 댓글을 남길 우려가 있다. 상대를 비방하거나 극단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ADVANCED STEP  트위터의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십 부서 소속 제니스 모리스는 트위터의 ‘리스트’ 기능을 활용하길 권한다. ‘리스트’란 자신이 좋아하는 트위터 계정을 한데 모아주는 일종의 폴더다. 누군가를 ‘리스트’에 담으면 그 사람도 이에 대한 알림을 받으니 당신의 존재를 알리는 데 효과적이다. 리스트 제목까지 센스 있게 적으면 금상첨화!


구직자의 천국 Linked-in

 What to post  헤드헌터가 링크드인을 통해 포지션을 제안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직무 내용과 직급이라고 이은숙 팀장은 말한다. 학번을 통해 나이를 유추한다거나 경력을 통해 시니어 레벨인지, 주니어 레벨인지, 혹은 신입인지 등을 판단한다는 것. 그러니 자신의 프로필에는 최소한 자신이 속한 산업과 직무를 표기해두자. 자신의 경력에 대해 심도 있는 글을 작성해 올리는 것도 좋다.

 Who to follow  최근 블라인드 체크를 요구하는 기업이 생기며 헤드헌터들도 SNS에서 그 사람의 평판 조회를 부탁할 레퍼리를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시 말해 어떤 사람과 친구인지도 신경 써야 한다는 뜻이다. 또 업계별로 다양한 그룹이 형성돼 있으니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거나 정보 공유, 조언 획득을 위해 관심 분야의 사람들과 적극 교류할 것.

 How to comment  링크드인의 장점은 단순히 관심 업계의 구직 정보를 확인하는 것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댓글을 통해 자신의 경력에 대한 평가, 즉 일종의 추천서를 받을 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다. 플랫폼 내에서 관심 업무나 기업의 관계자와 친해진 후 조언을 받아보자. 자신에게 도움될 뿐 아니라 기업이나 헤드헌터 입장에서도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ADVANCED STEP  이미 구직을 한 상태거나 이직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Open to opportunities’ 기능이다. 이를 설정해두면 자신의 팔로어 및 기업의 채용 담당자 혹은 헤드헌터들에게 자신의 구직 의사를 알릴 수 있다는 것. 만약 자신의 상사에게 이직 의사가 알려질까 봐 우려된다면 해당 설정을 바꾸면 된다.


CREDIT
    에디터 박수진
    장소 협찬 수파인커피 컴퍼니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7년 0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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