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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Thu

퇴근하고 공부하는 남자

진정한 섹시함이란 뇌를 채울 때 완성된다. 퇴근 후 술 대신 책을 찾는 남자들의 이야기.



퇴근 후에 공부가 웬말인가 싶지만, 내가 하고 싶은 공부는 공부가 아닌 법이다. 최근 사진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겨서 사진집을 보거나 사진 보정 등 스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책을 본다. 사진을 공부할수록 더 관심이 많이 생겨서, 앞으로 제 2의 커리어를 사진으로 발전시켜보려 한다. - 김민우(32세, 회사원)


칼퇴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9 to 6가 지켜져야, 나만의 공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근무시간 최대한 몰입해 일한다. 퇴근 후에는 집 근처 카페에 앉아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인문학 서적을 읽는다. 교양도 쌓이고, 내 스스로 유식해지는 듯한 그 느낌이 좋다. - 남경준(36세, 회사원)


  

수트에 구두, 그 차림 그대로 혼밥을 하고, 회사 근처 스터디 카페 ‘굿브라더 스페이스’로 향한다. 사방이 막힌 칸막이 책상에 자리를 잡고, 요즘 꽂힌 미술사 서적을 펼쳐 열독.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꼭 그렇게 열공 모드다. - 김중현(33세, 회사원)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료를 본다. 출퇴근 시간이 늘 일정하기 때문에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기 좋다. 그래서 진료가 끝나면 나는 두툼한 ‘치과 임상’ 관련 전공 서적을 들고 카페를 찾는다. 환자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같은 질환이어도 개개인마다 그 원인이 전부 다르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들어 노령화 등의 원인으로 인해 치과 질환이 전신 질환으로 이어지는 케이스도 많아 더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물론 업무와 관련된 것이지만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것이니까. 공부를 하면서 보다 전문성을 갖춰가는 느낌도 들고. - 권준우, 36세, 치과의사


일만 하며 정신없이 살아가다 보면 내 자신을 잃은 듯한, 소모적인 느낌이 들곤 한다. 내 자신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출근 전, 오전 7시에 카페로 향한다. 클래식 혹은 뉴에이지 음악이 나오는 곳. 절세 및 부동산 관련 공부를 하면서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한다. - 박종우(37세, 회계사)



최근에 창업, 비즈니스 등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관련 서적을 읽고 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같은 책을 읽다 보면 비즈니스적인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다. 선호하는 곳은 혼자 맥주 한 잔 하며 공부하기 좋은 펍 ‘슬링’. 혼술도 공부하며 즐길 때 만족감이 두 배다. - 지상혁(35세, 마케터)



CREDIT
    에디터 김혜미
    사진 gettyimages bank korea, 슬링펍, 굿브라더스페이스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7년 08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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