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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Thu

오지랖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결혼은 언제 할 거니?”, “남자 친구는 있어?” 다들 친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남의 인생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 걸까? 주변의 오지랖이 부담스러운 코스모 걸들을 위해 그들의 관심을 차단하면서 인간관계는 잘 유지하는 대화법을 알아봤다.


#썸일 때 “너네 사귀는 거야?”

아직 남친이 될지 말지 알 수 없는 시점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에이, 아니에요. 서로 성장을 도와주는 좋은 동료예요”라고 대답해 상대방 역시 긴가민가한 상태로 놔두라고 김범준 작가는 조언한다. 가족학 박사이자 혜민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는 곽소현 박사는 썸남과 잘해보고 싶다면 “훈남에, 매너도 좋은 이분 정도면 저도 사귀고 싶죠”라며 슬쩍 고백하고,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데 주변에서 자꾸 억지로 엮는 상황이라면 “무슨 소리예요?”라고 정색하며 말하라고 귀띔한다. 이때 질문자가 머쓱해질 정도로 표정과 말을 강하게 얘기해야 다신 이런 질문을 받지 않는다.


#남자 친구와 진지한 관계가 됐을 때 “부모님께 인사는 드렸고?”

이쯤 되면 정말 화난다. “ 당신 부모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야!”라며 분노하고 싶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감정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 곽소현 박사는 기분 나쁜 것을 바로 표현하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먼저 스스로 감정을 누그러뜨리라고 조언한다. “‘진짜 남의 일에 왜 저리 오지랖이래?’ 하고 속으로 되뇌며 1~2분간 마음을 진정시키세요. 욱했던 부정적인 감정이 쑥 내려갈 거예요.” 짜증을 가라앉혔으면 침착하게 대처할 차례.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 하더라도 아직은 공개하기 이르다. 직장 상사가 궁금해한다면 “아직은 제가 해야 할 일을 잘해낼 때인 것 같아요”라고 대답해 대화를 적당히 마무리하고, 친한 동료가 물었을 때는 “부모님과 식사 한 번 한 정도?”라고 말해 그들의 궁금증을 일부분 해소해주도록 하자. 


#결혼했을 때 “아기는 아직이야?”

인구 절벽이 될 만큼 출산율이 낮고 난임이 많은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질문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적당한 화제가 없어 ‘이 사람이 얼마 전에 결혼했으니까 당연히 이런 질문을 해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묻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아직은 신혼 재미에 빠져 있어서요”, “우리 그이가 애기는 나 하나로 충분하다는데요. 오호호”라고 응수하라고 곽소현 박사는 조언한다. 또는 “때가 되면 생기겠죠”라고 무심한 말투로 답해 사람들에게 지금은 아무 소식 없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도 불필요한 질문을 막는 방도가 될 수 있다.



CREDIT
    프리랜서에디터 유미지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7년 08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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