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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Wed

저기요, 유부남 상사님! 썸은 집에서 타시죠?

혼자서 썸의 기류를 흩날리는 유부남 상사 때문에 고민인가? 여자 라이프스쿨 이재은 대표가 조언하는 이 사이다 퇴치법을 활용해보시라.



OMG 단둘이 술을 마시자고 한다

사이다 퇴치법 >>> 퇴근 후 단둘이 술 먹자는 상사의 제안, 단번에 ‘싫다’고 거절하기는 어려울 거다. 이럴 때는 친한 동료들을 동원해라. ‘누굴 데려가도 되나요?’, ‘팀원들과 같이 나갈게요!’라는 식으로 그 모임을 회식으로 조성해라. 그게 아니라면 우선 약속을 정한 뒤, 허락도 없이 동료를 약속 장소에 데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약속 시간 5분 전에, ‘지금 김대리랑 가고 있어요~’라는 식으로 통보를 하는 것. 아마 그 모임 이후로 그는 더 이상 당신에게 비밀스런 데이트를 청하지 않을 것이다.



OMG 주말에 사적인 연락을 한다

사이다 퇴치법 >>> 유부남 상사가 업무 외의 시간에 사적인 연락을 하는가? ‘요즘 와이프랑 사이가 안 좋아서 집에 잘 안 들어가.’, ‘아내 이후로 이렇게 설레는 감정은 처음이야.’ 심지어 이런 고백을 할 지도 모른다. 심지어 주말에 등산을 가자고 하거나, 데이트 신청을 해오는 이들도 있다. 이럴 때 대처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우선 단답형으로 답을 보내는 것이다. 이모티콘은 물론 절대 금물이다. 한참 늦게(하루가 지나 답해도 상관없다.) ‘아, 제가 뭘 하느라고 이제 봤네요.’라는 식의 상투적인 핑계와 함께 더 이상 대화가 이어지지 않도록 차단할 것.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락을 해온다면 카카오톡 프로필 상태 메시지에 ‘당분간 카톡 안합니다. 급한 일을 문자로’라는 식으로 표시해두고, 그를 카톡 친구에서 차단할 것. 가능하다면 카톡 어플을 아예 당분간 지우고, 문자 메시지만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문자 메시지는 카톡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피셜한 대화가 오가게 되기 때문에 가볍게 자주 연락하기 어렵기 때문. 그래도 그치지 않는다면 그의 평판 조회를 시작하라. 그와 라이벌인 다른 팀 상사 등을 만나 ‘그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의 여자관계는 어떤가요?’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해서 당신이 그의 평판조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귀에 들어가도록 해라. 당신이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어떤 모의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짐작을 그가 할 수 있도록 말이다.



OMG 회식 자리에서 스킨십을 한다

사이다 퇴치법>> 회식 자리에서 은근 슬쩍 손을 잡는다거나, 노래방에서 껴안는다거나, 심지어 입을 맞추는 등 스킨십을 하는 유부남 상사 때문에 황당한 상황! 이때 1차적인 대응법은 싸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회식 자리에서 손을 잡았다면 확 손을 뺀 뒤, 숟가락을 탁 놓고 식사를 중단한 채 모임이 파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든지, 노래방에서 스킨십을 했다면 석고상처럼 굳은 자세로 움직이지 않는다든지, 갑자기 멈춤 상태가 된 당신의 눈치를 보도록 만들 것. 만약 그럼에도 계속 반복된다면 동료의 도움을 받아 그 현장을 사진, 영상으로 포착해두도록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카톡을 보내라. ‘00부장님, 저는 회식 자리에서 이러시는 것이 정말 불편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말이다. 당신이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자신의 안위를 위해 더 이상 들이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나, 만약 이것으로도 멈추지 않는다면 회사 내 동료들과 피해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인사팀에 보고하는 절차를 밟도록 하자.


Advice 이재은

여자라이프스쿨 대표. 저서로는 신간 <다시, 일이 그리워질 때>를 비롯해 <여자라이프사전>, <서른라이프사전>, <왜 그녀들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걸까> 등이 있다.



CREDIT
    에디터 김혜미
    사진 getty images Bank
    디자인 이세미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7년 06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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