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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Thu

파란만장 연애사 대방출

데이트만 ‘워스트’면 참겠는데 인간마저 ‘워스트’라 슬픈 나의 파란만장 연애사!



남친이 눈치가 없는 편이에요. 기분이 상해 “집에 갈래” 하면 조심히 가라고 할 정도죠. 하루는 같이 있고 싶어 “오늘 집에 안 갈래”라고 했더니 “나도 그럴 때 있는데” 하는 거예요. 이쯤 되면 눈치가 아니라 다른 게 없는 거 같은데? -김현민(27세, 회사원)


남친이랑 벚꽃을 보러 갔다가 헤어지기 아쉬워 함께 밤을 보냈어요.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남친 머리에 벚꽃이 붙어 있는 게 귀여워 쪽 소리 나게 뽀뽀를 했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불을 켜보니 벚꽃이 아니라 새똥이었어요. 윽, 나 지금 어디다 뽀뽀한 거야? -강은비(27세, 간호사)


남친 자취방에 놀러 갔는데 너무 방귀가 마려운 거예요. 참다가 한계에 다다라 베란다 쪽에서 소리 없이 해결했는데 “부아앙~!” 소리와 함께 공기청정기가 최대 풍량으로 돌아가더라고요. 남친이 “요즘 미세먼지 많다더니 장난 아닌가 봐”라며 모른 척하는데, 차라리 그냥 방귀쟁이라고 놀려줘… -송연지(31세, 승무원)


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있는데 썸남이 보자길래 술자리로 오라고 했죠. 같이 술을 마시다가 일이 있다며 나가더니 잠시 후 그에게 전화가 왔어요. 친구들이 이벤트 아니냐며 스피커 모드로 하라길래 다 같이 듣기로 했죠. 그런데 이제 그만 보자고 하는 거예요. 공개 처형도 아니고 진짜 너무한 거 아냐? -최소정(28세, 회사원)


소개팅남을 만났는데 대화를 나눌수록 애니메이션 덕후의 냄새가 나는 거예요. 만화를 좋아하는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입에서 변태 성향의 애니메이션 제목이 나오더라고요. 키덜트는 무슨! 근데 나도 본 건 안 비밀. -박윤진(28세, 회사원)


공연 티켓이 생겨 썸남에게 가자고 했더니, 자랑하고 싶다면서 자기가 티켓을 갖고 있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연락이 안 되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공연장에 갔더니 다른 여자와 있던 그 남자. 그냥 하나 사지 그랬니? -신하은(26세, 대학원생)  


짝사랑하던 회사 선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웬일인지 비싼 식당으로 저를 데리고 가더라고요. 식사를 다 하고, 이제 고백할 타이밍인가 싶어 화장실에 가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 말도 없이 사라진 그. 계산이라도 하고 가지 그랬니? -이혜경(29세, 영상 디자이너)


남친이 입안에 연고를 발라줬어요. 그런데 치석이 너무 훤히 보여 민망해서 그만 바르라고 했더니, 치석에도 발라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너도 장난 아니거든. 치아에 황달 온 줄! -서희정(28세, 회사원)


CREDIT
    Assistant Editor 최지애, 배경은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7년 0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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