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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Mon

말할 거리가 없다고? 넓고 얕은 지식 안내서 2

비행기 옆자리에 앉은 훈남에게 인상적인 멘트를 날리고 싶을 때, 소개팅하다가 대화거리가 똑 떨어졌을 때, 업계 모임에서 뻘쭘하게 자리만 차지하고 앉아 있는 게 싫을 때, 쓸데없이 똑똑한 척하고 싶을 때…. 어색어색한 자리에서 빛을 발할 코스모적인 스몰 토크 소재들을 모아봤다.


두근두근 봄날의 소개팅을 앞두고 하이힐을 장만할 생각인가? 

하이힐 때문에 부상을 당한 여성 중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심한 사람이 무려 2만 명이란다. 한국에서는 아직 집계된 바 없고 미국 땅에서의 수치가 이렇단다. 안전한 하이힐 탑승을 위해 다음 수칙을 참고 바람!


 안전 수칙 1  당연한 얘기지만 꼭 맞는 사이즈를 착용해야 한다. 굽이 높을수록 더더욱 중요한 부분이다. 내 사이즈여도 발이 앞으로 쏠려 헐떡거려 아찔했던 순간, 다들 경험해보지 않았나? 

 안전 수칙 2  굽은 두꺼울수록 안전하다. 삐끗거리는 순간 안정적으로 지탱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 수칙 3  발바닥 앞부분에 깔창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발바닥이 쓸려 감염되거나 물집이 생기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서다.

 안전 수칙 4  하이힐 탑승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줄 것.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련을 막기 위해선 규칙적으로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거나 발목을 스트레칭하면 좋다.

 안전 수칙 5  발도 운동이 필요하다. 간단한 발 운동법은 ‘발레리나’를 떠올리면 된다. 하이힐을 벗은 뒤 발레리나가 됐다고 상상하며 열심히 발끝을 세웠다가 이완시키기를 반복하도록.


“청바지 얼마나 자주 빠세요?”

그의 무릎 나온 청바지가 거슬리는가? 청바지의 물 빠짐과 형태 변화를 방지하려면 최대한 ‘안 빠는 게’ 좋다고 우기는 그에게 같은 청바지를 2주 동안 입을 경우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려주자. 청바지 앞판에는 1000가지의 악성 강균 박테리아 집단이 서식하고 뒤판에는 1500~2500개, 그리고 가랑이 부분에는 무려 1만 가지 박테리아균이 서식하게 된다는 것 말이다. 어차피 빨래는 세탁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니 제발 그 ‘무릎 형상 기억’ 청바지 좀 빨라고 해보자. 싫다면 뭐, 네가 박테리아의 온상으로 삼은 청바지에, 특히 ‘가랑이’ 부분엔 절대 손 댈 일 없는 걸로.


여성은 하루 평균 60회 이상 웃지만 남성은 10회 미만 웃는다고 한다. 

또한 여성의 연평균 우는 횟수는 47회인 데 반해 남성은 7회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웃음 요법과 눈물 요법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가운데, 그래서 여자가 더 오래 사는 건 아닐까 추측해본다. 


“악수가 세균 전파의 원흉이래요!”

이런 연구를 한 곳은 ‘런던 스쿨 오브 하이진 & 트로피컬 메디신’(위생과 열대 의학을 연구하는 런던 대학, 이런 데가 있다). 이곳의 연구진은 노출된 표면에 묻은 세균을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주요 매개체가 손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래서 코스모가 악수보단 ‘키스’를 권장하는 거다. 아, 여기에서 말하는 키스는 설왕설래하는 그런 거 말고 손으로 날리는 ‘에어 키스’ 정도가 적당하겠지만. 한민족의 정서상 그게 영 어색하다면 손이라도 좀 더 자주 닦자. 지구 상의 사람들이 손만 제대로 닦는 습관을 들여도 일 년에 60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는 것만큼은 진실이니까.


“공중화장실에서 어느 칸이 가장 깨끗하게요?”

공중화장실 사용 습관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가운데 칸을 선호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중심 선호(Centrality Preference)’ 현상이라 부른다고. 그렇다면 맨 안쪽 칸과 맨 바깥쪽 칸이 남는다. 이 중 큰일을 보는 사람의 경우 대체로 프라이버시를 위해 안쪽 칸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헷갈리는 사람들을 위해 굳이 그림으로 설명해본다.


우선 1번 칸으로 향하도록. 만약 이미 사람이 있다면 2번으로, 역시 빈칸이 아니라면 그다음 순으로….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동물은 ‘일각수’다. 

상상 속의 바로 그 ‘유니콘’ 말이다. 참고로, 유니콘은 순수한 소녀에게만 경계심을 푼다고 한다. 근데 누가 잡아봤어야 말이지.


캘빈클라인의 향수 ‘옵세션 포 맨’이 야생동물들을 카메라 앞으로 유혹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재규어와 호랑이가 이 향을 매우 좋아한다니, 사파리 체험에서 이들과의 셀카를 노리고 있다면 한번?


줄창 영화만 보는 데이트가 지겹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활동적인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다가 넘어져 죽는 것보다 의자에서 떨어져 사망할 가능성이 8배나 더 높다고 하니 당장 그래야 할 것 같다.



CREDIT
    Editor 박지현
    Writer 엠마 마케직(Emma Markezic)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7년 04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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