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 로그인
  • 회원가입
  • 정기구독
  • facebook
  • twitter
  • blog

    INSTAGRAM
    COSMOPOLITAN KOREA

    SUBSCRIBE TO COSMO

  • kakaostory

    KAKAOSTORY
    COSMOPOLITAN KOREA

  • youtube

    YOUTUBE
    COSMOPOLITAN KOREA

    Follow Youtube

포인트를 모으시면 선물을 드려요
2017.03.02 Thu

[위풍당당 회사생활 토막상식] 제 22화 회사가 유학 보내줬는데 타사로 이직하면

유학, MBA, 회사경비, 이직, 문제, 의무근무, 혜택,연수비, 위풍당당, 코스모 캠퍼스




 

Q.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사 ‘따로또같이여행㈜’에서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는 허달근 대리입니다. 저는 재작년, 회사의 ‘투어 마스터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발되어 미국 대학에 MBA유학을 가게 되었지요. 회사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줬고, 이번 달에 졸업하고 다음 달에 복직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복귀 한달 전, 경쟁 여행사인 ‘나혼자여행㈜’으로 이직하고자 합니다. 문제 없을까요?


A. 

“MBA 졸업 후 반드시 일정기간 의무 근무해야 합니다.”

허달근 대리처럼 상당한 금액을 투자 받고 유급휴직의 혜택을 받으며 해외유학을 가게 된 직원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MBA 졸업 후 반드시 3년 이상 의무적으로 우리회사에 근무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서약은 교육비를 위해서 직원이 스스로 약정한 것일 뿐, 노동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강제근로’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에 대해서는 판례마다 사안이 다르긴 하지만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해외연수 후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회사에서 근무해야 하는 서약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직원은 연수비를 반환해야 한다. 연수비 반환 서약은 노동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근로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 대비해 손해배상액을 미리 예정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직원이 해당 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되면 회사는 그 직원에게 투자한 연수비에 대한 반환채무를 물지 않을 수 있는 기간을 정한 것에 불과하다.”


위의 허달근 대리의 경우 만일 본인이 MBA 졸업 후 반드시 3년 이상 회사에서 일하겠다고 약속하고 갔는데 이를 채우지 못한다면, 그 동안 회사가 투자한 학비와 생활비 전액을 반환할 의무를 지게 되는 것이지요. 서약서에 이자에 관한 규정은 없으므로 민법이 정한 연리 5%로 계산해서 반환하면 됩니다. 반면, 당초 약정된 3년의 의무복무를 마치면 그 이후에는 자유롭게 이직할 수 있습니다.


shot for alcohol cravings vivitrol drug interactions naltrexone prescription
CREDIT
    Contributing Editor 구자민
    Writer 이호석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7년 03월호

기사입니다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

SUBSCRIBE/DIGITAL MAGAZINE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COSMO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