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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4 Sat

부산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추천하는 "이럴 땐 이런 영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의 부산만큼 화려한 도시가 또 있을까? 올해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부산비엔날레까지 겹쳐 10월의 부산은 그야말로 축제의 도시다. 이달 코스모는 부산 출신 큐레이터, 인디 밴드, 영화감독이 제안하는 3가지 스타일의 부산 가이드와 함께 부산통들이 이야기하는 부산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의 올해 추천작까지, 10월의 부산을 예술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담아봤다.


매년 가던 거라 가는 사람도, 친구 따라 한번 가보기로 한 사람도 뭘 볼지 고민이 되기는 마찬가지. 그래서 준비했다.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주제별로 선정한 올해의 필견작 리스트!



영화제 영화가 너무 피곤한 관객을 위한 선물 추천 프로그래머 홍효숙

1. 에밀은 사고뭉치

<말괄량이 삐삐>의 원작자인 스웨덴의 아동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스몰란드 지방의 작은 농가에 사는 개구쟁이 에밀의 하루는 소동과 모험으로 가득하다. 동심으로 그린 성장 동화가 보는 내내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준다.


조지아의 힘 추천 프로그래머 김영우

2. 조지아 특별전

올해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조지아 특별전: 여인천하-조지아 여성 감독의 힘>은 이름 그대로 조지아 영화의 황금기를 주도하고 있는 여성 감독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유럽이나 러시아 영화와는 달리,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 미학을 선보인다.


이토록 뜨거운 화제작 추천 프로그래머 박도신

3. 위플래쉬

최고의 드러머가 되고 싶은 음대 학생과 무자비한 교수의 갈등을 그린 음악 영화. 올해 선댄스영화제 대상을 수상하고,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돼 돌풍을 일으켰는데, 두 영화제에서 모두 열광적인 기립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장면이 하이라이트!


4. 마미

두 시간 반 가까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문제아 아들, 그리고 미스터리한 이웃 여자의 갈등과 사랑이 흥미진진하게 펼쳐 져 지루할 새가 없다.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왜 자비에 돌란 감독이 20대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중에서도 이 영화! 추천 수석 프로그래머 김지석 

1. 황금시대

20세기 중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샤오홍. 결핵으로 서른한 살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녀는 중국 현대사의 격동기에 활발하게 활동했다. 여성 감독 허안화의 연출과 탕웨이의 연기가 탁월한 앙상블을 이루는 영화. 


2. 5일의 마중

정치적인 신념 탓에 오랜 시간 강제 노동 소용소에 수감됐던 루는 문화혁명 이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가지만 헌신적이었던 아내는 기억상실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딸은 낯설 뿐이다. 장이머우 감독과 배우 공리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완성한 감성 대작.


씨네필의 필견작 추천 프로그래머 박진형

3. 부재하는 사람들

멕시칸 아트하우스 영화를 이끄는 니콜라스 페레다의 신작. 토지 재개발로 터전을 잃게 된 노인의 현재와 과거가 기묘하게 조우한다. 최근 영화 비평이 주목하는 ‘풍경’이란 토픽, 시공간이 중첩 배열되는 ‘미장아빔’ 구조에 주목하자. 


4. 폭력에 관하여

탈식민주의 전사인 프란츠 파농의 고전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을 골격으로 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홈 무비, 뉴스릴, 핸드헬드로 촬영한 영상이 고전 텍스트들과 중층적으로 결합된다. 탈식민주의의 대모인 가야트리 스피박의 친절한 해설 인트로도 주의 깊게 들어볼 것.



연인들을 위한 사랑 영화 추천 수석 프로그래머 김지석

1. 내일까지 5분 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연출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신작. 여행을 떠났던 연인이 사고로 죽고 그녀의 쌍둥이 동생만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미우라 하루마, 리우 시시의 매력이 철철 넘친다.  


2. 선생님 일기

태국의 상큼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지의 섬마을에 교사로 부임한 ‘송’은 전직 교사 ‘안’이 놓고 간 일기장을 보며 그녀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펼쳐진다.


3. 컨테이너에 갇힌 사랑

세계화 시대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 테헤란에서 불법 노동자로 일하는 이란인 청년과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불법 이주민 소녀 사이에 예상치 못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하지만 두 사람이 사랑하기에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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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김가혜, 윤다랑, 박수진
    Photo 부산국제영화제

이 콘텐트는 COSMOPOLITAN
201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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