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 로그인
  • 회원가입
  • 정기구독
코스모폴리탄 디지털매거진
  • facebook
  • twitter
  • blog

    INSTAGRAM
    COSMOPOLITAN KOREA

    SUBSCRIBE TO COSMO

  • kakaostory

    KAKAOSTORY
    COSMOPOLITAN KOREA

  • youtube

    YOUTUBE
    COSMOPOLITAN KOREA

    Follow Youtube

포인트를 모으시면 선물을 드려요
2014.08.01 Fri

뷰티리가 간다 / No. 19 자갈밭 같은 허벅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호텔 스파 만큼 럭셔리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수많은 호텔 스파 중 코스모 뷰티팀의 최향진 디렉터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는 하얏트의 <더 스파>라고 합니다.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테라피를 따라올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죠. 여름을 맞아 최향진 디렉터가 새롭게 단장한 더 스파에서 셀룰라이트 케어를 받아보았습니다. 매끈하고 탱탱한 몸매를 원하신다면, 또 휴가를 못간 억울함을 달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달려가보세요.


고백하자면, 저는 마사지 마니아입니다. 1만원짜리 마사지부터 30만원이 훌쩍 넘는 초고가 마사지까지, 다양한 스파 & 마사지에 중고차 한 대 값 정도를 투자한 결과, 좋은 스파는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테라피스트의 테크닉. 가장 중요한 덕목이죠. 너무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딱 맞는 압으로 정확한 지점을 쏙쏙 눌러주는 체험을 하고 나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그 테라피스트와 평생 계약을 맺고 싶어질 정도죠. 둘째, 좋은 제품. 아무리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좋아도 무언가 찝찝한 오일이나 화장품을 사용하면 마사지를 받는 내내 불편해 돈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환경. ‘마사지만 잘하면 됐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몸의 치유뿐 아니라 마음의 치유까지 원한다면 좋은 환경에서 트리트먼트를 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제가 하얏트 더 스파를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이 세가지 조건을 아주 높은 수준으로 충족시키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존 모포드가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디자인은 물론 건축 자재까지 자연 친화적 느낌의 보테니컬 가든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치유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테라피스트를 만나도 평균 이상의 높은 테크닉을 갖추고 있어 테라피스트의 편차를 거의 느낄 수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스파 제품 역시 훌륭합니다. 지난 6월부터는 럭셔리 스파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커스틴 플로리안 제품을 사용해 매혹적인 보디 실루엣을 완성시켜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제가 체험한 프로그램은 하와이안 진저 퍼밍 디톡스 관리입니다. 



‘하와이안 진저 퍼밍 디톡스’는 드라이 브러쉬로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고 제품과 꼬집는 듯한 테크닉을 이용해 셀룰라이트를 분해해 피부와 근육의 탄력을 살려주는 프로그램. 부드러운 핸들링의 릴랙싱 마사지를 받고 싶기는 했지만, 허벅지 뒤쪽에 울퉁불퉁 자리잡은 셀룰라이트 때문에 쇼츠를 입기가 부담스러워져 고민 없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마사지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다리와 등, 어깨를 풀어 주지만, 본격적인 토닝 케어가 시작되면 전신을 잘게 써는 동작과 꼬집는 동작이 반복되어서 일반 마사지처럼 잠에 솔솔 빠질 일은 없어요. 하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니니 걱정 마세요. 한 부위가 끝나고 나면 시원한 타월로 쿨링을 해주기 때문에 더위에 지친 몸이 확 살아나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60분 마사지가 모두 끝나고 드레스 룸의 겨울에 몸을 비춰보니 축 늘어졌던 보디 피부에 텐션이 생긴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셀룰라이트는 한 번 트리트먼트 만으로 없앨 수는 없는 것이기는 하나, 피부에 텐션이 생겨서인지 조금 완화되어 보이는 느낌. 오랫동안 케어를 받으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과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연애, 거기에 진을 빼는 더운 날씨에 지쳐있다면, 술 마시며 신세한탄을 하는 대신, 하얏트 더 스파에 들러 특별한 마사지를 한 번 받아보세요. 예뻐지는 것은 물론 몸의 안 좋은 부위뿐 아니라 마음까지 힐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푹푹 찌는 무더위에 파김치처럼 늘어진 당신. 

어차피 마사지를 받는 동안 잠 한 숨 잘 수 없는 당신. 

온 몸이 울퉁불퉁, 아스팔트가 따로 없는 당신. 


가격: 커스틴 플로리안 코렉팅 바디 케어 프로그램 하와이안 진저 퍼밍 디톡스 60분 16만원, 90분 22만원 

주소: 서울시 용산구 소월로 322 그래드 하얏트 호텔 더 스파 

문의: 02-797-1234



CREDIT
    Beauty Director 최향진
    Photographer (장소)그랜드 하얏트 더 스파 제공

이 콘텐트는 COSMO ONLINE
2014년 08월호

기사입니다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허스트중앙에 있습니다.

ANOTER ARTICLE

SUBSCRIBE/DIGITAL MAGAZINE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 2016년 9월호 커버

    정기구독 COSMOPOLITAN 트렌드한 여성을 위한 매거진!

    신청하기

COSMO SNS